신나게 돌아다녔어요. 북 페어를 하고 있네요. ㅇㅔ휴 정신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
피렌체 골목 구석구석
아니 요 동네는 가로등에도 조각품이오.
요 거리는 명품상점들도 많답니다. 이태리하면 명품이죠. 흐아 이 거리를 나가면 아르노 강이 보인답니다.
고즈넉한 풍경 :) 예쁜 아르노 강. 그리고 그 주위를 둘러싼 알록달록한 건물들.
:-) 선선한 피렌체의 가을을 느낄 수 있었던 아르노강과 저 멀리 보이는 베키오다리
우연히 지나가시는 분이 마치 모델처럼 찍혔군요 촤하하하
+베키오다리는 단테와 베아트리체가 처음 만났던 장소로 유명하다고 해요. 낭만적인 다리네요 ㅠ_ㅠ
비오는 날에 걸어도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다시 베키오다리로 건너가 상점들을 구경했어요. 베키오다리에는 귀금속 상점들이 많았습니다.
구경하는 사람들. 저도 사고싶어효 ㅠ^ㅠ 구경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