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4)를 먼저 읽어주세요
나보나 광장에 도착했으니까~~
산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도 들어가보기로 결정!!
여기에는 카라바조의 성 마태오와 천사라는 작품이 있었어요
여기가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
이게 그 유명한 성 마태오와 천사라는 작품이에요:D
저는 미술에 별로... 막... 조예가 깊지가 않아서
왜 유명한지 기억이안나요...
핑크 레이디에 나왔었던가...?ㅠㅠㅠㅠ
하여간 산 루이지 데이프란체시 성당이랑 나보나 광장을 구경하고서
천사의 성으로 고고고고고고고고><
여기가 바로 천사의 성입니다~~~~
로마에 페스트가 유행했을때 교황님이 여길로 피난오셨데요
그때 하늘에서 미카엘 천사가 내려오셔서 페스트를 막아주셨다죠:D
그래서 저기 젤 꼭대기에 미카엘 천사상이 있어요
저기 안올라 간거 완전 후회하고 있어요ㅠㅠㅠ
7월에 또 로마가는데 그때는 꼭 올라가려구요!!!!!
천사의 성 반대쪽 다리에요~~
천사의 성은 바티칸이랑 엄청 가까워요~!!!
저기 중간에 돔 보이시죠? 제가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이에요~!!
그리고 성 베드로 성당 오른쪽에 나무로 가려져있는 저기가 바로 천사의 성이에요
여기 사진에서는 조금 보이시죠!
왼쪽에 바티칸 오른쪽에 천사의 성~~
이거는 바티칸은 잘 안보이고 천사의 성만 보이네요~
천사의 성으로 가는 다리~~~~
다리 양쪽에 막 조각상도 많구 여기서 막 뭐 파시는 분들도 많고....ㅋㅋㅋ
성 베드로 성당이 보이는 곳~~~~
저희는 천사의 성으로 가는 그 다리를 건너가서 걸어서 천사의 성 그 다리 옆에 있는 다리로 .....
걸으면서 천사의 성이랑 바티칸을 봤어요
무슨말인지 이해되세요?ㅋㅋㅋ
진짜 한국어 실력이...ㅠㅠㅠㅠㅠㅠㅠ
천사의 성까지 딱 보고서 버스 타고 숙소로 돌아와서 저녁 먹었었어요
이때가.... 뭐 해주셨더라... 삼계탕인가 갈비찜인가 해주셔가지고 또 막 맛있다고 엄청 먹고 ㅋㅋㅋㅋㅋ
먹고 나서 트레비 분수 야경을 보러 가기로 했어요
밤이라 셋이지만 좀 걱정됐었는데
그래도 야경을 놓칠 수 없으니까!!!
두려움을 무릅쓰고 걸어서 트레비로 가기로 결정ㅋㅋㅋ
근데 가다가 한국인분 만나가지고 같이 갔었어요><
길 잃어서 헤매다가 발견한 스페인 광장ㅋㅋㅋ
그리고 트레비 분수~~~
트레비 분수랑 스페인 광장 둘다 로마의 휴일때문에 엄청 유명해졌죠:D
야경은 트레비 분수가 더 이쁜거 같아요~~~~
이렇게 야경보고서 집으로 돌아오니까 11시인가.... 그랬어요~!!
아닌가.. 더 늦었었나...ㅋㅋㅋ
하여간... 그랬답니다~~
아 섬머 타임에 대해서 물어보신 분이 계시더라구요~!
섬머타임은 3월 31일부터 시작되요!
그러니까 저는 여행중에 섬머타임이 시작된거죠ㅠㅠㅠㅠ
그래서 그날 1시간 덜자서 엄청 슬펐어요ㅠㅠㅠㅠ
지금 제가 10시니 9시니 하고 말씀드리는거는
한국에서 9시 8시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되요:D
서머 타임이 적용되고 나서는 한국이랑 시차도 7시간으로 줄었답니다. 원래는 8시간 이었어요!
섬머타임이 끝나는거는 언젠지 모르겠는데
그때는 1시간 더 잘수 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그라츠에서 해 지는거 보니까
7월 여행때는 노을보려면 한 9시쯤... 야경보려면 11시는 넘어야 될거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그렇답니다:D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시험기간이지만..ㅠㅠㅠㅠ 시간이 나는데로 언능 포스팅 할게요!!
크로아티아 여행도 언능 말씀드려야 되는데 아직 로마..ㅠㅠㅠㅠ
빨리 로마 끝내고 피렌체 베네치아가면 부활절은 끝이나요~!
그리고 저번달에 크로아티아 갔다온 이야기 해드릴게요><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보라는 그 크로아티아!
완전 언능 포스팅해드리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