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입니다~
이번엔 질커파크 안에 있는
천연수영장 Barton springs pool에 대해 소개할게요~
이 수영장은
공원을 지나는 강을 막아 만든
천연수영장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수영하는 사람들옆에
항상 천둥오리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ㅋㅋ
이곳을 처음부터 알고 갔더라면
뭐 가벼운 옷차림으로 갔을텐데..ㅋㅋㅋ
산책 중 사람들 많이 다니는 곳에
음식가판대 비슷한게 보여 갔다가
보았답니다~
바로 멀리서 봤던 음식점같았단 곳!!
그리고 그 건너편에
수영장이 있더라구요~
먹으면서 보는 사람들이
수영하는사람보다 많았던듯..ㅋㅋ
수영하는 사람옆에 오리 보이시죠? ㅎㅎ
요기도 있구요~
그리고~
안전요원들도 있더라구요~ :)
이곳도 참 평화로워보이는~
:)
물반 사람반이 아닌~
거의 자연속에 자연과 함께 하는~
수영하는 사람들과 오리를 보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어요~
바닐라 초코 아이스크림으로 시키고!!!
자리에 앉아 맛있게 먹습니다~ㅋㅋ
앉아서 먹던중에 새들을 발견했는데~
아이들도 신기한지 먹이를 주네요~
사실 저는 비둘기 징그러워서...
많이 있는것도 가까이 가는것도 싫은데...
아이들은 아닌가봅니다~ :)
먹이주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귀여운~ㅎㅎ
여기저기서 주는 아이들의 먹이에
비둘기들이 배채우겠네요~
그렇게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다시 수영장 아래쪽으로 향합니다~
이쪽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네요~
그리고~
미국이라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다정한 연인의 모습~:)
더 내려갔더니~
아이들이 많이 놀고 있더라구요~
들어가서 발 담그고픈 맘을
힘껏 누르고
한참을 구경만하다~
돌아섰어요~
다음엔 빠질수 있게 하고 와야지~ 다짐하고선..ㅋㅋ
날 좋은 어느 날~
맛있는 음식 가지구 발 담그러 가야겠어요! :)
어스틴 오시면~
질커파크내의 바튼 스프링스 수영장도
꼭 들러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