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하면요~~
[오스트리아 이야기]grüß gott österreich - 바르셀로나(4) 먼저 읽어주세요~~~ 이어서 쓰고 있답니다><
지금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근교의 몬세라트에 갔던 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오스트리아가 아니에요><
이렇게 절경을 보면서 꼭대기까지 올라가다가..
어느순간에 엄청 가파른 길이 나타나서..ㅠㅠㅠㅠㅠ
저는 고소공포증도 있고 산도 잘 못타가지고... 그냥 안가기로 하고 친구들이 정상까지 올라갔다왔어요!!
그 전에 비가 왔었는지 엄청 muddy하고 rocky한 길을 지나서
저기 저 꼭대기로~~
그리고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풍경~~
너무 멋있죠?ㅠㅠ
안간거 조금 후회되는데 애들이 너 올라갔으면 못내려왔을거라며 ㅋㅋㅋ
안가길 잘했다고 ㅋㅋㅋ
이렇게 정상까지 갔다오고[저는 빼고 ㅋㅋㅋ] 다시 푸닌쿨라를 타고 원래 그 대성당 있는 곳으로 내려왔어요
산타 코바라고 밑에 또 푸닌쿨라타고 가는 곳이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거기는 못갔답니다ㅠㅠㅠㅠㅠ
아~~ 몬세라트>< 이번 여행지 중에 제일 좋았던 곳이었어요!!!
풍경이 너무 이뻤던~~~
이 다음날에는...ㅠㅠㅠ 정말 슬픈 일이 일어난 날이었어요ㅠㅠㅠ
시험 끝나고 포스팅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마지막으로 파노라마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