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 미술관에도 루브르 못지 않게 유명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미술품에 대해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ㅜ
오르세 미술관을 관람하고 난 후, 저는 베르사유 궁전(Palace of Versailles)을 보러 갔습니다.베르사유 궁전은 파리 도심에서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RER-C기차를 타고 Versailles Rive Gauche에서 내린 뒤,
약 10분 정도 걸으면 베르사유 궁전이 나옵니다ㅎㅎ
이날 날씨도 좋아서, 정말 멋진 풍경이 많이 나왔습니다ㅎㅎ
궁전 내부 모습입니다ㅎㅎ
이 곳이 왕의 침실이었다고 하네요...ㄷㄷ
위 사진은, 그 유명한 거울의 방(Galerie des Glaces)입니다!!
세계 1차대전 후 베르사유 조약을 이곳에서 체결한 것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ㅎㅎ
위 사진은 루이 16세의 부인이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침실이라고 합니다ㅎㅎ이 곳은 왕의 가족들이 귀족들과 식사를 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궁전을 둘러보고 나서, 저는 정원을 구경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는데요,
정말 멋지고 잘 정돈된 정원의 모습입니다ㅎㅎ
위 사진은, 마리 앙투아네트만의 공간이자, 왕비의 촌락으로 불리는 '쁘띠 트리아농'이라는 곳입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이 곳에다가 마을을 만들어, 농사를 지었다고 하네요ㄷㄷ
이 곳 또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베르사유 궁전을 둘러보고 난 뒤, 저는 파리시내로 다시 돌아갔습니다ㅎㅎ
그리고 물랭루주(Moulin Rouge) 공연을 보러 갔는데요,
물랭루주는 영화 '물랑루즈'의 배경이 된 바로 그 곳 입니다ㅎㅎ
물랭루주는 파리 몽마르트르의 번화가 클리시거리에 있는데요, 이 곳이 바로 물랭루주가 있는 거리입니다!!공연장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ㅎㅎ 물랭루주는 프랑스어로 '붉은 풍차'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건물 옥상의 크고 붉은 네온사인 풍차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고 하네요!!
이날 물랭루주 공연을 봤는데...정말 컬쳐 쇼크 였네요ㄷㄷㄷ정말 멋진 공연이었습니다ㅎㅎ
그럼 이상으로, 파리 여행과 관련한 두번째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