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there, I'm Dana :D
이번 글에서는 제가 머물고 있는 홈스테이집을 살~짝 보여드릴까해요.
다른 홈스테이들은 어떤가 궁금한데,
홈스테이집은 혼자사는 공간이 아니다보니 놀러가기도 힘들잖아요~
집 괜찮죵??
근데 중요한건 제방이 별루에요^^..
중요한 제 방은 꼴이 말이 아니라 안찍었지만,
언젠가 어지러지지 않은 상태가 된다면 보여드릴게요!
저는 지금 2주하고도 반째 이집에 머무르고 있구요. 4월 중순에 룸렌트로 갈아탈 예정입니다.
금방 홈스테이맘에게 얘기했어요. 따끈따끈한 소식이죠?ㅋㅋ
홈스테이 아주머니께는 그냥 더 싼집에 살고싶다고 얘기했지만
사실은 방이 낡아서라는....
거실 부엌 화장실 전부 깔끔하고 홈스테이 가족도 너무 좋은데
제 방이 .... 올드해요ㅠㅠ
중요한게 아니라며 참으려고 했는데,
우울해져서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
유학원에서 보통 첫달은 홈스테이에 지내면서 적응하고 그다음에 렌트를 구하고
추천을 많이 하시는데, 저는 비추!
남눈치 많이 보고 부탁하는거 어려워하는 스타일한텐 홈스테이 안맞는것같아요.
그냥 인터넷통해서 민박이나 게스트하우스에 보름정도 먼저 머무르시구요,
그 사이에 적응하면서 집 알아보시는거 추천해요.
민박이나 게스트하우스에서도 10일정도 이상으로 예약하면
무료로 픽업서비스 해주더라구요.
저는 8만원정도 따로 돈냈다는.....ㅜㅜ
출국하기전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여서 무조건 유학원에 의지하고 왔는데
와보니 생각보다 적응도 너무 금방하구.. 지금 생각하니 돈아깝네요ㅋㅋ
유학원통해서 홈스테이 오시면 보통 750불(80만원정도)선이구요,
기숙사는 저랑 무관해서 모르겠어요.
그리고 룸렌트는 구하기 나름인데...
다운타운 좋은 룸은 1000불 넘구(룸메구하면 싸져요)
다운타운에서 좀 떨어지면 보통 500불 정도?
den이거나 다락방이거나 그러면 450?
리빙룸 쉐어하면 350까지도 떨어지는거 봤어요.
case by case니까 당근 정확하진 않아요^^ㅋ
참고만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