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그동안 좀 바쁘게 지내느라 포스팅이 늦었어요~
뭐부터 올릴까 하다가 밀린 포스팅이 많은데
이번에는
씨애들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ㅋㅋ
벤쿠버는 미국 국경이랑 1시간 거리라 굉장히 가까워요~
저는 씨애틀에 두번 다녀왔어요
두번 다 당일치기로 간거라 여행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잠깐 마실다녀온 기분? ㅋㅋㅋ
처음엔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쇼핑하러 다녀왔구요
두번째는 씨애틀 스타벅스 일호점이랑 스페이스 니들타워랑 그 주변 관광겸 쇼핑겸 해서 다녀왔어요 ㅋㅋ
그럼 시작~
입국신고서 쓰는건데요
국경을 넘어가는거니까 당연히 써야겠쬬?
대략 1시간 정도? 걸려요 ㅋㅋ
왜냐면 기다리는 줄이 길었거든요~
국경에서 입국신고를 마치고
국경을 넘어 미국땅을 밟고 아울렛을 향해 갔답니다~
미국 국기인데 안보이네요 ㅜㅜ...
화장실을 들리려고 잠깐 쉬었는데
그냥 뭔가 차에 탈땐 벤쿠버였는데
잠깐 내릴 땐 미국이라니 ㅋㅋ
뭔가 재밌더라구요 ㅋㅋ
스페이스 니들 타워가 보이네요 저 끝에~?
점점 씨애틀 타운타운에 가까워질수록 흥분됬답니다
근데 막상 도착해보니 ㅋㅋ
벤쿠버랑 같은 항구도시 ㅋㅋ
약간 시골느낌?
현빈이랑 탕웨이랑 만추 찍은 장소 배경이 된다는 유명한 곳도 잠시 스치듯 보구
유명하다는 스페이스 니들타워도 가보구요~
가까이서 찍으니 담기질 않더군요 ㅋㅋ
날씨가 화창해서
사진이 참 예쁘게 나왔네요 ㅋㅋ
근데 좀 멀리서 찍을껄.....
저말고도 사진찍는 사람이 많았어요~
다녀왔다 간다는 인증을 셀카로 ㅋㅋ
셀카를 턱밑에서 찍을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래도 다 담았네요 ㅋㅋ
그냥 둘러만 보고 저희는
스타벅스 1호점!으로 이동했어요
여기가 전 세계에서 유일한 스타벅스 1호점 씨애틀점!!!!!!!!
근데 정말 듣던대로
허름하고 낡고 별거 없더라구요?
정말 사람이 엄청나게 줄을 서서 기다리구 ㅋㅋ 다들
텀블러를 하나씩 사서 나온다는거
스타벅스 1호점은 로고가 다르답니다
우리가 생각하면 초록색의 희한한 머리? 같은 걸 하고 있잖아요?
근데 오리지널은 갈색이에요~
좁아 터진 곳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왼쪽에 텀블러랑 커피랑 진열되어 있네요
이건.........기념같은? 뭐랄까....?
사진이 옆으로 기울었네요 ㅋㅋㅋ
뭔가 그냥 일호점이라는 타이틀이 대단한가봐요
아이스 바닐라 라떼 한잔과 텀블러 하나를 사들고 뿌듯하게 나왔답니다 ㅋㅋ
허름한 ㅋㅋ 다 기울어갈 것 같이 생긴 일호점
그치만 사람들 발길은 끊이지 않는듯해요~
앞에서 노래부르는 사람도 있구
재미있네요 ㅋㅋ
이쪽 거리에는 퍼블릭 마켓이 있는데
유명해요~
특히 해산물이 유명한데
저희는 찾다찾다 못찾아서 그냥
못먹고 다른거 먹구 왔어요 ㅠㅠ.....
벤쿠버보다 더 큰 느낌?
근데 비슷한 느낌???
저는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쇼핑으로 씨애틀 방문?을 마무리했답니다 ㅋㅋ
생각보다 씨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안싸요^^
포틀렌드는 노택스라 더 저렴하다던데 안가봐서 모르겠구요
코치는 정말 많이 세일하긴 해요~
가장 저렴한건 택스 포함해서 75달러 짜리 봤어요
근데 흠...... 제일 싸게 팔만한 그런 디자인이라....
대략 110 에서 130달러가 저렴했던 것 같구요
신상품같은 경우는 세일 안하거나 해도 거의 안한듯의 해요 ㅋㅋ
근데 벤쿠버에서도 코치는 한국보다는 쌌어요
300~350달러정도??
택스 미포함 가격이요~
코치랑 마이클코어스를 저는 제일 많이 봤어요
마이클코어스도 코치랑 가격 비슷한데
세일을 아주~~~~~~~`적게해요
저는 블랙프라이데이때 간거 아니구
그 전전주에 다녀왔구요
어떤 분은 블랙프라이데이에 다녀왔다는데
같은 브랜드 제품 샀다고 하시는데
저보다 비싸게 주고 사셨다 하시더라구요
무튼
씨애틀 여행?방문기였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