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먹은 음식들이랑 레스토랑 소개할게요~
밴쿠버에는 음식점들이 참 많아요
이민국가이고 이민도시이다 보니
워낙 다국적 레스토랑이 많답니다~
네가 가 본 곳은
그리스 음식점, 인도 음식점, 브라질 음식점, 한국 음식점, 일본 음식점, 중국 음식점,
뭐 기타 등등 이에요~
첫번째 사진은 홈스테이 집에서 먹은 홈마더 표 밥이랍니다~
보통 제가 늦게 들어가거나 그러면 저렇게 제 양을 남겨 줘요
제 홈가족은 필리피노 캐네디언이었는데요
20년정도 필리핀에서 살았다고는 했지만
여전히 필리핀 음식을 만들어 먹고 지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보단 야채를 좋아해서
음식이 잘 맞았어요 ㅋㅋ
필리핀푸드가 야채가 다 들어가거든요~
저렇게 저만의 개인 접시에 먹을 양 만큼 덜어서 먹어요 ㅋㅋ
근데 밥그릇에 안먹고 접시에 먹으니 진짜 막 먹게 되더라구여 ㅋㅋ
그래서 살이 막 찐 것 같아요 ㅋㅋ
낯 익은 삼겹살이 보이시나요? ㅋㅋ
서쪽마을이라는 삽겹살 집이에여
랍슨 스트릿에 있는데
여기 많이 간답니다 ㅋㅋ
가면 쿠폰을 주는데
고기 2인분 시키면 4인분주도
고기를 두배로 주는 쿠폰이에요 ㅋㅋ
저희는 3인분 시켜서 6인분쯤을 4명이서 먹은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건....먼지 모르겠어요....
한국 김치 누들이라서 시켰는데
진짜 맛이 없었던.......
메트로 타운에서 시켜 먹은 것 같아요 아마
여긴 굉장히 유명한 스텝포 라는 레스토랑이에요
그릭 푸드인데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가면 항상 대기 시간이 있어요 ㅋㅋ
어두워서 잘 안찍혔는데
양이 정말 많아서 다 먹지 못했답니다 ㅠㅠ...
오가닉 트리
라는 카페에서 먹은 치즈케익이에요 ㅋㅋ
정말 맛있는데 너무.......격하게 비싸답니다......
커피도 마셨답니다 ㅋㅋ
두개 합쳐서 10달러가 좀 넘었는데 어학원 아이디카드로 할인받아서 10달러 쯤 했을꺼에요....ㅋㅋ
보테코 라는 브라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스쿨엑티비티로 가게 되었어요 무려
20bucks!!!!를 지불하고서!!!!!!!!!!!!!!!!!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잘 안맞는 것 같네요.....
페르쥬아다 라는 음식이 브라질 대표 음식이래요
돼지고기가 들어간 팥죽 같은 것에
밥에다가 야채에다가 먹는데
음........글쎄요........
춤도 배우고 ㅋㅋ 뭐 재미는 있었어요 ㅋㅋ
사진을 아쉽게 못찍었네요 ㅜㅜ
한국 일본 부페에요
사부센 이라는 레스토랑인데
정말 엄청나게 많이 주문했었어요 ㅋㅋ
다들 먹고 지친 것 같네요 ㅋㅋ
가면 오더 시트를 하나 주고 거기에 수량을 체크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연어랑 참치회랑 스시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것만 거의 먹엇던 듯 해요 ㅋㅋ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고
롤이나 다른 음식들 많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곳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ㅋㅋ
고기를 먹으면 15달러정도
고기먹지 않으면 13달러정도 들어요~
그런데 택스는 별도랍니다^.^ㅋㅋ
저희는 고기까지 먹어서 18달러 조금 넘게 지불했어요
택스포함해서요~
일본 선술집인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일본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
바나나 리프 라는 인도 음식 전문점이에요
친구들이 하도 예찬을 해서 가보았답니다
전날 검색해서 가장 맛난 음식이 뭔가 보았는데
락사 라는 음식이 맛잇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킨 음식이 저 노랂색이에요 ㅋㅋ
새우가 가득~해서 좋았는데 뭔가
누들을 먹을 때 계랸을 20개정도 노른자만 풀은건가.........하는생각도......ㅋㅋ
이날이 언젠진 기억이 안나는데
홀리데이로 기억해요 ㅋㅋ 클래스 친구들랑
고기부페를 가려고 했는데 닫아서
압구정 이라는 한국 식당을 갔어요 ㅋㅋ
사진에는 없지만 닭갈비랑 보쌈도 시켜서 부대찌개까지 3가지 메뉴 6명이서 먹었답니다 ㅋㅋ
외국인 친구들이 매워할까 걱정이었는데 잘 먹더라구요??
다운타운에 있는 도서관 근처에 있는 진야 라는 일본 라면집이에요
가면 항상 아무로 나미에 뮤직비디오가 나와요
대기하는 분들도 많구요~
제가 먹은 빨간 국물의 라면은 1~10단계까지 매운맛이 있는 라면인데 저는 5단계까지밖에
도전을 못하고 왔네요 ㅋㅋ 맵진 않았는데
10단계 도전하시는 분 계시면 얘기좀...해주세요~
한국라면이랑 다르게
사골국물맛이 나서 뭔가 건강식 먹는 기분이에요 ㅋㅋ
그릇도 참 특이하고 이쁘네요 ㅋㅋ
사진이 조금 더 있어서
맛집으로 다음편 이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