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슈마르크트에서 카를성당을 거쳐서 도착한 곳은 오페라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다 그게 진짜 오페라하우스에서 하는 공연인지는 모르겠네요 ㅜㅜ
오페라 하우스 부근에는 호텔 자허라는 곳이 있는데요~
그 호텔부근에는 카페 자허가 있습니다!
카페 자허는 ‘자허 토르테’라는 케이크로 유명해요~
드디어 왕궁 앞에 도착!!!!
왕궁 앞에 서있는 말들~ 빈에서는 마차를 종종 볼 수 있었어요
정말 화려하고 멋졌던 왕궁...!
아기와 함께 산책을 나온 엄마도 있었어요~
동화책을 읽어 주는 것 같으셨어요... 왕궁 정원에서 산책이라니 ^_^!
정원 안에 모차르트 동상도 있었어요
조금 더 걸어가니 또다른 왕궁이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 왕궁 말고 다음 날 ‘벨베데레 궁전’ 이라는 곳을 가려했었는데요
담날 일정이 꼬여서 결국 벨베데레 궁전을 못갔었어요..
결국 둘다 못들어가봤요...
인터넷으로 보니 궁전 내부가 정말 멋있던데.. ! 아쉽아쉽 ㅠㅠ
아무튼 또 다른 왕궁 옆에도 정원이 있어서 계속 산책을 했었어요~!
빈에서는 뭔가 박물관을 가다기보다는 이런 주변 구경을 주로 했었던 것 같네요~
그럼 다음편에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