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필리핀 생활에 대해 소개할게요~
필리핀에서는 스파르타 학원이라 평일에는 외출 외박이 금지에요
정말 위급한 사유가 아니면 규칙상 외출이 불가능 하답니다~
평일에는 8~9시간 정도 정규 수업을 들어요 그리고 옵션 1~2시간정도 추가로 듣구 자율학습까지하면
거의 공부만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래서 대부분 주말에 외출해서 평일동안 못했던 것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요
열심히 공부한 만큼 재미있게 놀아야겠죠?
첫번째는 볼링이에요!!
볼링핀이 우리나라랑 조금 달랐던거 같아요~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서로 내기해서 볼링치면
그게 참 재미있더라구요~ ㅋㅋ
이건 스완보트라는 보트에요~
작은 백조보트를 타고 노를 저으면서 호수? 강? 도아닌 자그마난 호수에서 노는건데요~
가격은 흠.... 저렴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근데 저는 타고 삼분만에 비가와서....... ㅋ........
필리핀의 나이트마켓이에요
여러 브랜드 제품의 이미테이션들이 많이 있어요~
세컨제품들도 많구 새 제품도 많아요
잘만 건지면 정말 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괜찮은 옷을 건질 수 있어요 ㅋㅋ
저는 팔찌 두개 샀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지금도
종종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건 제가 펍 가면 마셨던 탄두아이 아이스에요 ㅋㅋ
우리나라에도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밴쿠버 갔을땐 이게 없었어요 ㅋㅋ
저는 탄두아이 블루를 참 좋아한답니다 ㅋㅋㅋ
소다맛처럼 맛있죠 ㅋㅋㅋ
학원 뒤에 있던 우말리라는 카페 메뉴판이에요 ㅋㅋ
이 커피가 정~~~~~~~~~~~말 맛있었어요 ㅠㅠ
아직도 못있는 이맛 ㅜㅜ
저 크림이 뭔진 모르겠는데 진짜 먹어본 것중 최고.........
카페오ㅏ 학원 사이에 있는 곳인데
여기가 공원인지.........교횐지........ 잘 모르겠는데 암튼
가서 룸메랑 사진을 수백장은 찍었었네요 ㅋㅋㅋ
그 공원이에요 ㅋㅋ 날씨가 운좋게 좋았어서
서로 사진찍어주며 놀았죠 ㅋㅋ
캠존헤이라는 곳이에요
여기는 정말 너무너무너무나도 큰 곳이라 길을 잘 모르겠다는 ㅠㅠ....
이 날엔 아마 말을 탔던 것 같아요~
근데 말이 너무 작아서....ㅋ.....
힘도 없어보여서 불쌍했었어요....
볼링장에서 단체로 티쳐와 반 친구들과~~
카페 우말리
번암 파크
희한하게 이날은 날씨가 참 좋아서 사진이 이쁘게 나왔어요~
제가 갔던 곳 바기오는 고산지대라 비오는 날이 참 많았어요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은 흔치 않았었죠~~
필리핀에서 주말을 보내는 방법은 그냥 아주 간단해요~
한국식당에 간다 (로컬푸드는 뭐 저희랑 안맞기도 하고 따로 먹을만한게 없어서 한국식당 많이가요)
펍에 간다(맥주마시면서 얘기나누는게 제일 재미있긴 하죠~)
클럽에 간다( 클럽도 가면 한국인이 많긴 했어요 ㅋㅋ 자주는 가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바기오시내 돌아다니기(박물관이나 주변 명소들 구경다니는 것도 좋았아요)
마사지(이게 정말 정말 저렴해서 많이들 가더라구요 저는 마사지가 안맞아서 한번가구 말았네요 ㅠㅠ)
여행가기( 바기오 밖의 도시로 여행을 많이들 가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겁게 놀다올 수 있어서
정말 거의 99%의 학생들이 여행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