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lano를 소개할게요~
제목 타이틀을 조금 바꾸어 보았어요~
제가 제 글을 다시 볼 때에도 어떤 주제였나~
까먹어서 ㅋㅋ 다 누르게 되거든요 ㅋㅋ
주제별로 정리하니 보기 쉽네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카필라노입니다.
카필라노는 산이에요~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라고 유명한데
노스밴쿠버에 위치해 있답니다!!
입장료는 30불......ㅜㅜ
너무너무 비싸용.....
린켄연파크는 공짜였는데
이 곳은 입장료가 있답니다!!
저는 친구들이랑 갔는데
어학원 아이디 카드로 몇불 정도 할인 받아서 27불을 내고 들어갔어요~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동상~
이 곳에서도 사람들이 다리 가운데서
기념사진 찍기 바빠요~
이때 다리건너다가 연옌보고....
근데 뭐 아는 척하면 싫어할 거 같아서
그냥 지나쳤던 ㅋㅋㅋㅋ
저도 여기서 사진 찍느라 정신이없었어요 ㅋㅋ
안전해 보이지만
뭔가 불안하고 그냥 ㅋㅋ 무섭더라구요~
사진상으로는 그늘이 많아 잘 안보이는데
굉장히 높았답니다~
저~~~기 앞에 사진찍고 있는 친구..... 나보다 네살? 인가 세살인가 어린 친구.........ㅋㅋ
나무의 높이를 담고 싶었는데 다 안담기네요...
울창한 숲~
더 오래 보고싶었지만 다리 위에
가만히 서있기엔
뒤에 사람들이 떼처럼 몰려와서 ㅋㅋㅋ
너무 배고파서 일단 버거 시켜서 먹었어요 ㅋㅋ
산에서 마시는 커피는
좀 특별히 더 맛있는 듯 해요 ㅋㅋ
향도 진한 것 같고~
저 뒤에 제 친구들이에요
다들 사진찍기 바쁘네요 ㅋㅋ
뭔가 높이를 찍고 싶은데 무서워서 발만 빼꼼....ㅋ....
잘 안보이지만 굉장히 높아요~
투명이라 발 밑에 저 멀리 절벽같은 느낌?
아찔하게 무섭지만
재밌답니다 ㅋㅋ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절벽을 걸어가는 기분?
은근 무서웠답니다.......
밑이 다 보여서.......................
내려와서는 ..음.... 이게 뭐징?
물레방아?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건넜다니.......내가.....
그리고 카필라노 안에는
다람쥐? 청솔모? 같은 아이들이 많이 있어요 ㅋㅋ
제가 가방에 과자를 하나 갖고 있어서 그 과자로 유인하니 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손깨물까봐 소름돋았는데 신기하게
과자만 쏙~ 잡아서 도망가고 ㅋㅋ
저 독수리? 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새는 만지면 안된다기에
조용히 가만히 멀찍이 떨어져서 사진기념~
저에게 과자 받아먹은 그 녀석이 이렇게 사람들 근처에 다가올듯 말듯 돌아다녀 기 기회에
친구가 포즈취하라고 해서 찍었네요 ㅋㅋㅋ
동물이랑 사진도 찍고 ㅋㅋ
저는 200% 즐기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