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영국 스톤헨지(Stonehenge) 여행 후기입니다!!
우선 관광객이 스톤헨지를 보러 가기 위해선, 일반적으로 솔즈베리라는 도시를 거칩니다!
솔즈베리는 잉글랜드 윌트셔 카운티(Wiltshire county)에 있는 도시로,
솔즈베리 대성당과 스톤헨지 등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저는 런던 워털루역에서 기차를 이용하여 솔즈베리 역으로 갔는데요,
소요시간은 1시간 20~30분 정도였습니다.
도시가 작아서 그런지, 기차역도 작았습니다.
우선, 스톤헨지를 가기 위해선, 솔즈베리 역 앞에 있는 투어 버스를 타면 되는데요,
투어 버스 이용과 스톤헨지 입장권이 포함된 가격이
20파운드로, 생각보다는 비쌌습니다.
스톤헨지(Stonehenge)에 도착하게 됩니다!!
참고로 투어 버스는 영어 안내였으며,
간단한 영어 팸플릿을 무료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ㅎㅎ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2층 버스였습니다ㅎㅎ
투어 버스에서 버스 이용권만 사고,
이 곳에서 따로 스톤헨지 입장권을 살 수도 있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지하 통로를 지나게 됩니다!
스톤헨지를 만들 당시의 모습이 담긴 상상도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스톤헨지는 솔즈베리 평원에 자리한 85개의 거석군으로,
세계 주요 불가사의들 중에 하나입니다.
수 많은 학자들이 스톤헨지의 비밀을 풀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하게는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양들이 근처에서 풀을 뜯어먹고 있었습니다!
학계에 따르면, 스톤헨지에 쓰인 돌들 중에 일부는,
웨일스 지방의 것이라는데, 그 옛날 어떻게 돌들을 옮겼는지
정말로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ㄷㄷ
현재 스톤헨지 주변에는 로프를 쳐놓아서, 스톤헨지를 직접 만져볼 수는 없었습니다.
스톤헨지를 둘러보고 나서, 저는 솔즈베리 시내로 가기 위해 다시 투어 버스를 탔습니다!
그럼 이렇게 해서,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영국 스톤헨지(Stonehenge) 여행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