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점심 먹고 나서~~~
나폴리 항을 지나서 포지타노로 갔어요~~~~
나폴리 항은 오른쪽에 있어서..ㅠㅠㅠ
그래서 오른쪽 창가 자리가 인기가 많답니다ㅠㅠㅠㅠ
저는 이게 나폴리 항인지 뭔지도 잘 모르겠지만..ㅠㅠ
일단 지나가다가 본 이쁜 바다 사진이에요~
포지타노 전에 아말피 해안?이라고 엄청 구불구불한 해안이 있었는데
원래 멀미가 엄청 심한 편인데 이 날은 완전 편하게 잘 갔다왔어요~~~
짱짱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도착한 포지타노~
절벽위에 있는 마을이에요 포지타노는~!
포지타노 입니다~~
해안>< 바다바다><
여기는 포지타노의 특산물(?)인 레몬으로 만든 용품들을 파는 곳이에요
레몬술, 레몬 초콜렛, 레몬 스프레드, 레몬 비누 등등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을 팔았답니다~
저기서 레몬술도 시식해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헷
포지타노까지 보고 로마로 돌아가는길에 나폴리식 피자를 저녁으로 주시더라구요><
도우가 두꺼운게 나폴리식(남부식)피자구요~! 도우가 얇은게 로마식인가... 하여간 ㅋㅋㅋ 북부식 피자래요~!
한국에서 보통 시켜먹는 피자는 나폴리식 피자겠죠?
피자까지 먹구서 로마에 도착하니까 꽤 늦었더라구요~!
저녁먹고 다음날에 피렌체 가려고 짐싸고 쉬었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덥네요ㅠㅠㅠ
여기도 30도가 넘는데다가 햇빛이 너무 강해서..ㅠㅠㅠ
7월 여행 어떻게 할지 걱정이에요@_@
건강 조심하시구요~!
내일은 피렌체로 떠나볼게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