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안녕하세요 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소소한 나들이 포스팅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가는 길에 한 컷 찰칵! clinica dental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근데 닫은 셔터문엔
공룡 그래피티 ㅋㅋㅋㅋㅋㅋ치과에 이런 셔터그림이있다니 뭔가 신선한 충격
그리고 발렌시아에는 정말 신기한 나무들이 많아요. 이런 큰 나무ㅋㅋㅋㅋㅋ에서부터 야자수까지.....
식물에 관심이 많은(?)저는 나무 밑에서도 한 컷 찍엇답니다.
그리고 백화점 가는 길에 본 공원. 사람들이 개들을 데리고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죠 ㅎㅎㅎㅎㅎㅎㅎ
여긴 정말 개가 많아요. 스페인 사람들이 개를 사랑하는 듯.
개들ㅋㅋㅋㅋㅋㅋㅋ에 관해서도 할 얘기가 많아요........
백화점 늦게 가서 문 닫았음....................... 아쉽게나마 백화점 밖에 있는 어린이 놀이기구매표소라도..
아이들이 정말 즐겁겠네여. 사파리 공원 조성한듯??
이런 멋진 범퍼카같은 것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겠다 야들아
다시 길을 옮기던 중에 찍은 하얀 수녀님들. 처음에 간호사 분들 인줄 알았다는 ㅎ.ㅎ
잡지판매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즈헬스가 눈에띄이네요 키야~
여긴 교환학생 오피스에요. 발렌시아에는 교환학생 오피스가 다양해요. 이게 어느 특정한 학교의 오피스가 아니라
발렌시아 전체 교환학생들은 위한 통합? 오피스 개념인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발렌시아는 교환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참 잘되어있는 것 같아요. 페이스북으로
이달의 다양한 활동을 알려주고, 교환학생 할인이 되는 명소들도 알려주며 심지어 알바를 주선해주기도 해요.
교환학생 교류모임도 마련해주고 있구요^^
오피스 칠판에 깨알같이 코리아 쓰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ㅣ히히히히ㅣ
낮에 엄청 돌아다녔음에도 불구하고...........또 공원에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공원입구에요.
뭔가 공원스럽지 않고 웅장하고 멋있지 않나요? 여기 공원이름은 Parque del Real 레알 공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공원 나오고나서야 알았어요 ㅎㅎㅎㅎㅎㅎ
저 큰 수목들을 찍어보았습니다....우아 진짜 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긴 정원이에요. 공원안에 이런 예쁜 정원이 있더라구요. 진짜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이 동네 사는 사람들 질투 좀 했음 ㅎ.ㅎ
공원의 한 가운데 길입니다. 너무 예쁘죠. 사실 저 가로등디자인이 굉장히 앤틱하며....한데요.
빛이 반사되서 저렇게밖에 못 찍었네요 ㅠㅠ 똑딱이디카의 한계
여긴 무슨 공원도 로맨틱해(=_=).................증말 로맨틱해요 조명도 아주 은은하고 꽃향기나고 사방에서 막
공원도 넓어서 사람도 별로 없고.....연인이랑 오기 딱...진짜 딱...
조깅을 마치고 집에 가는길. 가로수들이 참 예쁘죠???? 단골공원으로 정해부렀쓰
...그리고 집에 와서 밥을 해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련한 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