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입니다~ :)
Baldwin Beach 포스팅 어떠셨나요? ;)
저는 지금 올리면서 다시 봐도
좋습니다..ㅎㅎㅎ
또 다시 가고싶기도 하고..ㅎㅎ
이번 포스팅 역시!
"하나로 가는 길" 의 볼거리중 하나인 파이아 마을과
호오피카 비치 소개입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이듯
파이아마을은 Baldwin 비치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나온답니다~ :)
Baldwin Beach를 나와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근처 맥도널드로 향했어요~
아쉽게도 아침시간이라 햄버거는 안되고...
치킨랩과 아침용 메뉴를 시켜 차에서 먹으며 갔답니다~ :)
근데 요 감자고로케가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는...>.<
따뜻하고 바삭하고~
입에서 그냥 사르르 녹더라구요~! @.@
아침을 먹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파이아 마을로 들어섭니다~ :)
"하나로 가는 길"의 입구라고도 불리우는 이 곳은
마우이의 사탕수수 산업이 절정기였던 시기에 크게 번성했던 농장 마을입니다. :)
현재 파이아는 화랑과 독특한 부티크 전문점,
레스토랑이 줄지은 운치 있는 마을로 탈바꿈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이 주유소가 있는 마지막 관문이기 때문에
하나로 가는 길로 들어서기 전
기름 확인을 꼭 하셔서 주유를 하셔야 합니다~!!
왕복 6-10시간의 소요이므로 반드시 주유하시길 권고드려요~:)
저희는 바로 호텔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기름이 꽉 차있어 그냥 마을을 지나쳤어요~
어시장의 피시버거가 유명하다는데 이미 저흰 맥도널드 아침을 먹어서 또 패스~ ㅎㅎ
그렇게 "하나로 가는 길"을 들어서
바다를 옆으로 끼고 오릅니다~ :)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푸른 바다!!
호오키파 비치! :)
입구를 찾아 들어서면
이렇게 위에서 멀리 내려다보이는 주차장이 나옵니다~
근데 저~ 아래 사람들을 보니
멀리서만 보긴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더 아래로 내려가보기로 ~ ㅎㅎ
차를 가지고 내려가니 이렇게 또 주차장이 있는 도로가 나왔어요~
겨우 주차 성공!
해변쪽으로 가니
이렇게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더라구요~
모래가 가득해 좀 지저분했지만~
잠시 쉬어 간식을 먹기 위해 착석~ ㅎㅎ
간식을 마저 먹고~
내려다 보는 바다와 파도~
하늘이 너무너무 멋졌어요~!!!
그렇게~
한참을 넋놓고 위에서 바라다봤는데~
Baldwin Beach와는 완전 또다른 매력이더라구요~ ^-^
그래서~
결국!!!
백사장의 모래를 밟으려 내려갔어요~
물론~ 비치에 발도 담궜구요~ ㅎㅎㅎㅎ
다음 포스팅에 계속해서
Hookipa Beach 이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