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nlight입니다
드디어 암스테르담 여행기의 마지막 편이네요 ^^
우와, 무려 칠탄!
다른 어느 도시보다 암스테르담에서 찍은 사진이 많더라구요~
그만큼 무척 애착이 갔던 곳인가봐요
제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이,
이걸 통해, 암스테르담의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직접 가보시는 건, 두말 할 것도 없이 best of best!
헤이그도 그렇고, 암스테르담도 그렇고,
저는 유난히 네덜란드를 좋아하네요 ㅎㅎ
레이크스 뮤지엄에서 나와서 조금 걸으니,
이렇게 헤르미온느가 주인공인 영화 포스터가 나옵니다~
이거 암스테르담 시내에서 엄청 봤고,
런던에 가니 한참 상영중이에서 또 포스터 엄청 보고 돌아다녔어요 ㅋㅋ
주노, 감독이 만든 영화라고 하더라구요~
왼쪽 남학생이 참 잘생겼네요 ..... ㅋㅋ *-_-*
또 먹는 사진, 테러 >_<
친구가 여기 단골인데 엄청 맛있는 사과파이라고 하더라구요~!
지난 포스팅에 잠시 보였던,
평화가 살 것 같은 공원~!
돌아오는 길에 그 공원을 거쳐서 왔어요~
근데, 정말, 평화가 사는 천국 같더라구요~
날씨며, 하늘이며.
(비록 바람은 엄청 불었지만.......)
근데, 재밌는게~ 저 이날 우박 맞았답니다 ㅋㅋ
저렇게 맑은 하늘에 갑자기 자잘한 돌덩이들이 하늘에서 우수수 떨어지더라구요 ㅋㅋ
우박이라고 ........ -_-
그래도 하늘은 여전히 맑음~!
내 앞은 여전히 푸름~!
시간이 느리게 느리게 흘러갑니다~
집에 와서 애플파이를 한조각 자르고,
정말 맛있더라구요~
너무 달지도 않고,
사과가 큼직큼직하게 들어 있는게, 뭔가 쫀득쫀득~ >_<
잊지 못할, 그래서 또 갈 ㅋㅋㅋㅋㅋ
암스테르담을 떠나, 이제는 런던으로 향합니다~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까지는 약 1시간 정도가 걸려요~
I ♥ Amsterdam !!!
이 말로 모든 게 표현이 되는, 암스테르담!
다음 편에서는 핀란드에서 뵈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