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독일 도시인 비스마르(Wismar)와 관련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비스마르는 발틱 해 연안의 항구도시로, 중세시대에는 한자동맹의 일원이었던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스마르의 구 시가지는,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기도 합니다ㄷㄷ
위 사진은 비스마르에 있는 성 니콜라이 교회(St.Nikolaikirche)입니다. 꽤 큰 규모의 벽돌 고딕 양식 교회로, 입장료는 무료였습니다!
성 니콜라이 교회의 내부 모습입니다. 교회 내부의 천장이 상당히 높았는데요, 천장의 높이가 무려 37m나 된다고 합니다ㄷㄷ
성 니콜라이 교회의 내부 모습입니다. 교회 내부의 천장이 상당히 높았는데요, 천장의 높이가 무려 37m나 된다고 합니다ㄷㄷ
이는 독일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고딕 교회의 천장이라고 합니다.
비스마르 시내 거리의 모습입니다! 비스마르는 인구가 44000여명에 불과한 소도시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거리가 정말 조용했습니다.
비스마르 시내 거리의 모습입니다! 비스마르는 인구가 44000여명에 불과한 소도시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거리가 정말 조용했습니다.
사진 가운데에 보이는 것은, 돼지 동상입니다!! 모습이 정말 특이한 동상이었는데요,
저 뒤로 누워있는 돼지 동상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고 합니다ㅎㅎ
위 사진은 비스마르 시청사 앞 광장입니다! 광장의 이름은 마르크트 광장(Am Markt)입니다. 사진 가운데 보이는 갈색 건물은,
위 사진은 비스마르 시청사 앞 광장입니다! 광장의 이름은 마르크트 광장(Am Markt)입니다. 사진 가운데 보이는 갈색 건물은,
비스마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알테 슈베데(Alte Schwede)로, 건축년도는 1380년이라고 하네요ㄷㄷ
위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성 마리엔 교회(St.Marienkirche)입니다! 건물 대부분이 세계 2차 대전 때 파괴되고,
아직 완전히 복구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위 사진과 같이 거대한 첨탑과 기둥의 흔적들만 볼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비스마르 구 시가지에 위치한, 성령 교회(Heiligen-Geist-Kirche)의 내부 모습입니다!
교회의 규모는 작았지만, 목재 천장의 디자인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ㅎㅎ
위 사진은, 비스마르 해안가의 모습입니다!
해안가에서 바다를 향해 긴 잔교가 놓아져 있어서, 잔교 위에서 발틱 해의 멋진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엇습니다.
잔교 위에서 찍은 발틱 해의 모습입니다! 이 날 날씨도 좋아서, 정말 멋진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ㅎ
위 사진은 비스마르 옛 항구(Alter Hafen)의 모습입니다!
잔교 위에서 찍은 발틱 해의 모습입니다! 이 날 날씨도 좋아서, 정말 멋진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ㅎ
위 사진은 비스마르 옛 항구(Alter Hafen)의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이 곳에서 옛날 배와 창고로 사용되던 옛 건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ㅎ
위 사진은 옛 항구에 있는 건물의 모습입니다! 사무실 또는 연구실로 사용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이처럼, 비스마르 옛 항구는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생활공간 및 문화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그럼 이렇게 해서, 독일 비스마르(Wismar) 주요 관광지와 관련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