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입니다~ :) ㅎㅎ
이번엔 다시
미국 여행으로 돌아와서~
애리조나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전에 포스팅했던
투산, 피닉스와 같은 도시외에도
세도나와 그랜드캐년까지 이어가겠습니다!
그 전에~
저희가 머물렀던 호텔을 알려드릴까해요~
여행하실때 참고해보시라고! :)
먼저!
힐튼호텔입니다! :)
공항에서 15분정도 거리에 있어 주로 머물렀던 곳입니다~
한 번 두 번 가다보니
익숙해져서....ㅎㅎㅎ
피닉스시내와도
15분정도 거리입니다. 차로~
체크인하기 위해 입구쪽에 주차하고
들어갑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입구가 호텔 프론트!
체크인한후
키를 받고
객실로 올라갑니다~
객실입구에서 바라본
수영장!
텍사스만큼..
아니 텍사스보다 더 더운 날씨 탓에
이곳이나 그곳이나
수영장없는 곳이 없네요..ㅎㅎ
햇빛 쨍쨍할때면 그냥 첨벙
들어가고싶은..ㅎㅎ
실내입니다~
방하나에 거실하나가 있구요~
방은 퀸 침대 두개 혹은 킹 침대 하나 선택 가능합니다! :)
냉장고와 싱크대 마이크로 웨이브에 식탁까지!
사진엔 없지만 반대편엔
소파와 티비도 있어요~
별 세개반정도인데~
정말 좋더라구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ㅎㅎ
짐을 풀어놓고~
수영장으로!!
사람들이 별로 없어
더 좋더라구요..ㅎㅎㅎ
낮에 이어
저녁에도 음식 가지구 들어갔었어요~
음식을 먹으며 수영도하고~
수영하던 아저씨가 말도 걸어 대화도 하고~ㅎㅎ
저 쪽! 끝에는 뜨거운 스파도 있어서
수영하고 잠깐 몸 녹이러가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것은!
조식 제공! ㅎㅎ
아침마다 이렇게 미국식 조식이 나오는데요~
너무 좋았어요!
매일 조금씩 바뀌는데...
전 팬케익과 와플이 너무 좋았다는~
에그 스크럼블과 베이컨도 맛있었고..ㅎㅎ
쥬스와 커피 우유 시리얼까지!
먹으려고 가져갔다가 다 못먹으면
이렇게 가져가기도 했어요..ㅎㅎ
냉장고에 잘 보관해뒀다가
배고플때..ㅎㅎㅎ
피닉스로 여행 계획시
어디에서 숙박하실지 고민이시라면
힐튼 한번 고려해보세요~
:)
친절하고 깨끗하고 편하답니다~
아..또 근처에 편의점까지 있어서
정말 좋다는...ㅎㅎ
저는 몰라서 걸어다녔는데...
알고보니 호텔내에서 셔틑버스가 편의점까지
운행해준다네요..ㅎㅎ;;
편의점에서 딱 만난 드라이버분께서
제게 왜 안타고 왔냐며..ㅎㅎㅎ
그런데 걸어도 5분-10분이라...
저처럼 걸어 다니셔도 된답니다~ :)
이상 힐튼호텔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