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 안에 있던 특이한 광고..ㅋㅋ직접 퍼즐을 맞출 수 있어요
요렇게! ㅎ_ㅎ 조금 흔들렸네요.
오늘은 발렌시아의 중고시장을 다녀왔어요. 발렌시아에서는 금,토,일에 중고시장이 여러 동네에서 열려요.
오늘 간 곳은 BENICALAP이라는 동네의 시장을 다녀왔어요.
초입 ㅋㅋㅋ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요렇게 길 바닥에 깔아놓고 옷을 파는 분들도 계시고~
중고옷들이라 그런지 가격이 ㅎㄷㄷㄷㄷ.. 옷 하나에 3유로 4유로..1유로 인 곳도 있더라구요
아기옷들~ 너무 귀엽죠 :)
아기 인형인데 손발이 뭉텅뭉텅;;;;;;;;;;;
요긴 뭔가 센 분위기 ㅋㅋㅋ자메이카풍의 팔찌도 팔구요. 체 게바라의 모습도 보이네요.
요런 갖가지 사탕들도
시장은 보통 아침 일찍 (정확한 시간은 잘 ㅠㅠ..) 열어서 2시 정도에 끝난다고 해요!
시장은 보통 아침 일찍 (정확한 시간은 잘 ㅠㅠ..) 열어서 2시 정도에 끝난다고 해요!
옷을 제외한 다른 물건들은 중고가 아니구요. 훨씬 가격이 저렴하답니다. 갖가지 물건이 많아요.
옷은 중고옷들이 많은데 정말 싸구요.. 그 안에서 흙속의 진주를 찾아내야 한다는...
구글에 치면 정보가 많이 나오니까 나중에 발렌시아에 있을 기회가 생기면 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시장을 구경한 뒤........
배가 고파져서 뭘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오징어 먹물 빠에야에 도전해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그런대로 맛이 괜찮더라구요. 안에 오징어,새우,꼴뚜기 등등이 들어가 있어요.
가끔 설익은 쌀도 씹히고요..ㅋㅋ
니 것도 먹어보자 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든든히 배를 채웠으니 또 하염없이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