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벤쿠버 특파원 다나Dana입니다.
이제 곧 4월이네요. 제가 벤쿠버 3월 16일에 도착했으니... 도착한지 보름이나 됐네요! (쓰면서 진심 놀랐다는...ㅋㅋㅋㅋ)
처음 일주일은 그렇게도 안가더니 벌써 보름이에요. 이제 시간이 더 빨리 가겠죠? 이거쓰고 얼른 공부해야겠어요ㅋ
내일은 4월 1일인 만큼(현지시간으로^^) 내일부터 본격적인 벤쿠버 생활기를 쓸거에요. 그래서 본격적인 글을 쓰기에 앞서 이 글을 읽게 되실 분들과 안면을 트고(?) 친해지는(?) 시간을 먼저 가지려고 해요^~^
이 글의 독자층이 주로 외국생활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 되실 것 같아서 제목을 Go To The Future라고 지었어요. 앞으로 여러분이 겪게 될 일상을 눈팅으로 간접경험해보세요~정도의 의미입니다. 물론 지금 벤쿠버에 계실 분들과 다녀오신 분들과도 Go To The Future를 통해 소통을 하겠지마는.... 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상은 이제 벤쿠버로 오늘 분들이겠죠? (그렇다고 제가 뭐 큰 도움이...... 저도 겨우 3주차 인걸요ㅋㅋㅋㅋㅋ 그냥 저의 생활기를 올릴게요! 큰기대=무리한 요구)
그리고 저는 Go To The Future말고도 다나와with Dana라는 글(?)을 연재하고 있어요. 다나와는 제 일상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구요, 네이버 블로그에 생활기와 함께 올리고 있어요. 여기보다는 훨씬 더 사적인 내용이 많이 담겨있어요. 주로 저의 지인과 소통하는 공간이거든요ㅋ 그냥 심심할때 재미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ㅋㅋ 여기에는 벤쿠버 생활기만 올리겠지만 블로그 이웃이 된다면... 우리의 관계는 계속 이어지겠죵? -_-*
(http://yebbeunbin.blog.me 특히 여행블로그 좋아해요! 여행블로거님들 우리 이웃해요!!)
제가 개인블로그를 운영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해커스 특파원으로 활동하는 이유는요,
아시다시피 1. 용돈벌이! - 열심히 활동해서 꼭 장학금 받을 수 있기를ㅋㅋㅋㅋㅋ
2. 정보공유! - 저는 정보를 줄 수 있는 사람임과 동시에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에요. 여기와서 한국어는 딱 두시간만 사용하리라 마음을 먹은지라(솔찌 잘 지켜지지는 않음) 한국인 친구들과도 교류가 없고.... 아직 맘에 맞는 외국인 친구도 없거든요ㅜㅜ 하...맞아요 저 왕따임... 놀아주세요ㅠ0ㅠ/
3. 리플을 통해 소통하는 즐거움! - 저는 제가 유명해지는게 좋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구, 여러 사람들과 얘기하는게 좋다고 해야할까.... 리플로 여러 얘기들을 주고 받고, 그 속에서 제 얘기가 도움이 된다면 참 재미질것 같네용^.,^
아무래도 첫번째 목적이 가장 큰 것 같지마는?ㅋㅋ 세번째 목적도 아주 크답니다.... 한...30프로 정도?ㅋㅋㅋㅋㅋㅋ
첫 글부터 구구절절 찌질하게 여러얘기를 했네요^~^ 전 앞으로도 쭈욱 그럴테니까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로그인하기 귀찮아하지도 마시고! 편하게 댓글달아주세요^_^* 질문하시면 힘이 닿는한 열심히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