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이룬 버킷리스트 #12
- 트램폴린 파크
안녕하세요. 지츄입니다 :)
여러분 트램플린 아시죠?
사실 지역마다 방방 / 퐁퐁 / 콩콩 / 봉봉 / 덤블링 / 트램폴린 등등
다르게 불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은 뭐라고 부르셨나요~???
학교친구들과 근처에 위치한 트램플린 파크에 다녀왔어요.
어렸을 때 이후로 처음가서 신나더라구요!!!!!!
사실 어릴적엔 이런 파크가 아니라
학교 뒷편에 크게 하나씩 있곤했죠!ㅋㅋㅋㅋ
규모가 엄청나더라구요!!
평일 낮이라 그런지 저희밖에 없어서
더 신나게 놀고온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아, 가격은 1시간에 13달러로 좀 비쌌어요!!
특히 저 사각형으로 되어있는 풀은
어릴적 보던 미국 만화에서 나와서 꼭 놀아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직접 오게 되었네요ㅎㅎㅎ
스펀지로 되어있어서 먼지가 좀 나오지만
정말 재밌더라구요~~
여기는 점프해서 들어갈 수 있는 풀볼이에요!
정말 열심히 뛰어논 것 같아요 ㅎㅎㅎ
아마 주말에는 어린이 천국일 것 같아요!
이 넓은 곳에 저와 친구들 5명 뿐이라 정말 편했어요.ㅋㅋㅋㅋ
다시 어린아이가 된 것 처럼 뛰어 놀았더니
꽤 힘들더라구요ㅎㅎ
다 커서 이런곳에 가기 쉽지 않은데
눈치보지 않고 신나게 놀고 왔어요!
저와 함께갔던 볼리비아에서 온 남매에요!
남매의 싸움은 어떻게 되었을까요?ㅎㅎㅎ
정말 즐거웠던 트램폴린파크!
다시 가서 신나게 놀고싶네요~~
다음에는 미국 대학교의 종강, 졸업식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