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발견했을 때 이름때문에 웃었던 GARI 입니다.
브룩클라인에 있는 스시집인데 1위를 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죠~
런치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롤 2개나 3개를 콤보로 먹을 수 있답니다.^^
저 역시 이곳때문에 마키사랑에 빠져있지요~*^^*
우동 역시 사누키우동면발을 사용하고 있어 면이 쫄깃쫄깃합니다.ㅋ
소프트 쉘크랩이 들어가있는 스파이더롤 최고입니다.ㅋ
바로 요기요기가 북경반점입니다.
지난번 맛집편 1탄에서 보이스맘님께서 언급하셨던 중국집에 바로 요기가 아닐까 싶은데요~ㅋ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많은 한국유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지요~^^
제가 간곳은 올스톤에 있는 곳인데 서머빌에도 있답니다.
커플리 역과 가까운지중해 레스토랑 VLORA 입니다.
저희가 다녀본 곳 중에서 TOP 3안에 들정도로 분위기 최고, 서비스 최고, 맛 최고 랍니다.
저희는 케밥과 쿠스쿠스를 먹었는데 쿠스쿠스 정말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에피타이저로 빵과 디핑소스로 올리브율를 준답니다.
일본식 레스토랑 wagamama 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인테리어가 독톡하면서도 시선을 끄는, 뭔가 세련된 느낌이라 들어갔습니다.
오리지널 일본식 요리라기 보다는 약간 퓨전식에 가까웠는데 그래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우리가 먹은 씨푸드 라멘, 국물이 정말 시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저 국자가 참 맘에 들었다는..ㅋ
하버드 스퀘어에 있는 FIRE + ICE 입니다.
일단 그릇에 자기가 원하는 음식들을 다 담고, 원하는 소스를 골라서 가운데 있는 그릴에 가져다 놓으면,
저렇게 요리사가 커다란 그릴에 부어서 지지고 볶고 해줍니다.
다 볶아지면 담아서 주는데, 안어울릴듯한 음식들을 한데 모아서 먹어도 제법 맛있드라구요~ㅋ
저렇게 한 2~3번 먹으면 배부릅니다.ㅋ
런치에가도 12불 정도 하니깐 뷔페인셈 치고 먹으면 저렴하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미국에서의 외식비,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저희부부 역시 주로 런치를 이용하고 가끔은 take-out을 이용하기도 하지요(팁을 줘야잖아요~ㅋ)
그래도 먹는 것에 대한 호기심은 멈출 수가 없네요~ㅋ
대신 이렇게 고해커스분들에게 정보를 나눠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삼으며
열심히 먹으러 다니겠습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 아니겠어요?!ㅋㅋ
보스턴은 아침저녁으로 6~8도를 웃돌고 있답니다.
겨울옷 입고 다니는 분들도 꽤 눈에 띄구요~
모두들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