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랜드서클역에 있는 chill 입니다.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를 선택한 후에 위에 뿌릴 토핑을 선택해서 무게를 달아 가격을 책정해요~
우리나라의 레드망고 같은 곳이지요~
내부 인테리어와 메뉴가 신기해서 사진찍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제지당해서 못찍었답니다..ㅜ
하버드 스퀘어에 있는 Lizzy's 입니다.
가게는 매우 좁아서 안에서 먹을 수 없는 공간은 없고 무조건 나와서 먹어야하지만,
수제아이스크림 전문점 답게 맛이 깊고 풍미가 있답니다.ㅋ
간판위에 누어있는 소, 정말 귀엽다는..ㅋ
그 유명한 J.P.LICKS 입니다.
손글씨칠판메뉴와 안의 독특한 벽데코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종류가 다양한 반면 가격이 조금 비싼편입니다.
그래도 아이스크림 애호가라면 한번쯤은 반드시 들려주는 유명한 곳이지요~
체인점이라 어디서나 만날 수 있답니다.ㅋ
올해 브룩클라인에 처음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여름내내 많은 사람들이 바글대었던 그곳, Berry Freeze 입니다.
본인이 먹고 싶은 크기의 컵을 골라 먹고 싶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직접 기계에서 짭니다.ㅋ
먹고 싶은 양만큼 담은 다음 토핑도 원하는 종류의 원하는 양을 담습니다.
그리고나서 무게를 재서 가격을 지불하는데,
놀랍게도 지금까지 다녀본 아이스크림 집 중에서 가장 저렴하답니다.
저희 부부 역시 여름동안 많이 사랑해주었던 곳이지요.ㅋ
클리브랜드 서클 역에 있는 또 하나의 아이스크림집 bubble tea & berry 입니다.
이곳에선 아이스크림보다는 버블티하고 빙수를 먹었지요~
버블티의 종류도 다양하고, 보바의 쫄깃함도 맛있답니다.
빙수는 역시 모니모니해도 팥과 애기떡 덕분인것 같네요~ㅋㅋ
올리다보니 이번 디저트편은 아이스크림이나 빙수와 관련된 것만 올려드렸네요~^^;
여름에 얼마나 더웠으면 저렇게나 많이 먹어댔을까요..ㅋ
해커스가족분들의 더위라도 식힐겸 좀더 일찍 올려드릴걸 그랬어요~
그럼 다음번 디저트편에서는 다양한 빵의 세계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