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신입 해커스 특파원 violet입니다 :)
저는 프랑스에서 어학연수와 교환학생을 했구요
몇번의 유럽여행을 했습니다~
그 때의 자료들을 하나씩 올릴게요~
꽤 시간이 지난 곳의 정보는 가격이 올랐을지도 모르겠지만
관광요소는 많이 변하지 않았을테니
잘 봐주세요~ ^^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벨기에'의 '브뤼헤'입니다,
브뤼헤가 어디냐구요? 지도에서 '브뤼웨'라고 적혀있는 곳입니다 ㅎㅎ
보통 브뤼헤라고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기에는 저렇게 적혀있네요,,,;
브뤼헤는 브뤼주(Bruges)라고도 합니다. 철도·운하의 요지로, 시내에도 종횡으로 수로가 뻗어 있으며, 많은 다리로 연결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아름다운 중세 건물이 많아 관광지로서도 알려져 있는데요, 미켈란젤로의 《성모자상》 대리석상이 있는 노트르담 성당을 비롯하여 2개의 유명한 미술관이 있고, 화가 반 다이크가 활동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자 그럼 이제 브뤼헤로 떠나 볼까요 ? ㅎㅎ
이곳은 브뤼헤의 마르크트 광장입니다~
가장 중심이 되는 곳이에요~ 이 광장을 빙 둘러서 건물이 많이 있습니다.
브뤼헤의 골목길이에요~
벨기에에서는 꽤 큰도시지만 여행으로 둘러보는데 1박 2일이면 됩니다,
골목이 참 귀엽죠?^^
운하를 따라 잔디밭에 한가로이 있는 백조도
너무 예쁘죠?
브뤼헤에서 많은 건물들이 이런 모양으로 생겼답니다~
처음에 보고 너무 신기했어요!
벨기에게 쵸코렛의 나라라는건 모두 알고계시죠?
유명한 고디바 쵸코렛도 벨기에 것!
역시 쵸코렛의 나라답게 맛은 당연하고
모양도 예술이었습니다~
비싸서 이런건 사먹지 못했지만 (사도 아까워서 못먹을듯 ㅠㅠ)
열심히 구경했답니다
이런걸 어떻게 다 만드는지,,,!
가게 안에 여러 장난감들도 눈이 갔어요~
다들 너무 귀엽죠?
저녁에는 풍차를 보러 나갔는데
풍차가 띄엄띄엄 있어서 사진 속엔 달랑 하나뿐이지만
저녁에 보니 멋있더라구요~
첫번째 포스팅이라 부족한게 많이 있겠지만
앞으로 열심히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