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aire in Sweden___(27) 스웨덴의 마스코트 달라 홀스 :)
이렇게 직접 손으로 말에 무늬를 그려주면 완성!
참 쉽죠잉?........이라고 말하기엔 좀 복잡한 과정이네요.
직접 손으로 깎고, 물감 칠해서 그리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수공예품으로 분류되어 가격이 쪼끔 비싸답니다.
달라 홀스는 한 사이즈가 아니라
다양한 사이즈를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어요.
3cm부터 1m도 넘는 상품까지!
엄청 다양한 크기로 제작되고 있답니다
다만 크기가 커질 수록 가격이 비싸지죠 하하하 그것도 마치 무한대와 같이......
그중에
스웨덴의 '모라' 라는 도시에는
이렇게 거대한 달라 홀스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_+
밑에 사람 키 보이시죠 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이 달라 홀스를 본 순간부터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꼭 구매하리라고 다짐했어요!
하지만 스톡홀름 기념품 가게에 갔을 때는
말 가격에 후덜후덜 하면서 못 사오고 ㅜㅜ
기숙사에 돌아온 뒤
좀 더 저렴한 쇼핑몰을 이용해서
달라 홀스를 주문했어요!
그래서 도착한, 저의 귀염둥이 달라홀스 두 마리랍니다. +_+
밤에 찍어서 색깔이 좀 거무스르 하네요 ㅋㅋㅋ
각각 7cm인데요-
가격은 하나에 16000원 정도 해요.
쪼만한게 몸값이...... :(
하지만 일반 상점에선 거의 2배를 부르기 때문에
온라인 상점이 엄청엄청 이득이었답니다!
손으로 직접 그린 말 안장이 보이실 거예요.
딱 수공예 느낌!
꼬리는 어떻게 되어 있나 궁금했는데 ㅋㅋ
귀엽네요 ㅋㅋㅋ
아무튼 요 아이들 데리고 한국 집에 장식해놓으면 정말 기쁠 것 같아서
매일 책상 앞에 두고 한국 갈 날을 고대하고 있어요 ㅋㅋ
근데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어서,
7cm 짜리 하나 사고 나니까 막 15cm 거대한것도 가지고 싶고 그렇네요......어휴 ㅋㅋ
오늘은 이렇게 스웨덴의 마스코트, 달라 홀스에 대해서 살펴보셨답니다 !
복을 기원해준다는 아이들이니
오늘 제 글 보신 분들도 다 굿 럭 굿 럭 +_+ 하시길 바라며
다음 글로 찾아뵐게요~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