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가 워낙 넓어서 저희가 간곳은 존 하버드 동상이 있는 곳이였는데요,
레드라인 T를 타고 가시다가 하버드 역에서 내리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답니다.
하버드 동상의 발을 만지면 자손 중에 하버드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동상의 발, 특히 사진 속의 왼발을 보시면 유난히 반짝이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ㅋ
캠퍼스 내부 또한 운치있고 분위기 있더라구요^^
버클리는 따로 캠퍼스가 존재하지 않고 이렇게 거리 곳곳에 학교 강의실 건물이 있더라구요.
잔디밭에 누워서 책을 본다느니 하는 그런 낭만은 없지만,
버클리 주변에 오시면 특별한(?) 옷차림과 헤어스타일을 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실 수 있으실거에요.^^
신랑 또한 이 학교의 학생이랍니다.
다른 건 몰라도 평범한 학생으로 자라주시길.ㅋㅋ
학교는 많이 둘러보지 못했네요. 죄송~;
취재하는 즉시 바로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