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차고 늘 사람이 넘치는 런던, 미술관 박물관 백화점 고궁 볼만큼 봤다
이제 다른걸로 눈좀 refresh하고 싶다 할때 쯤 가면 좋을 만한 곳이 바로 그리니치.
아직 까지 옛날 건물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동화속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동네이다.
런던 시내에서 지하철, 버스로도 갈 수 있고 수상 보트로도 갈 수 있다.
그리니치 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에 바로 그리니치 천문대이다.
그리니치 천문대는 시간이 시작되는 곳으로 유명한 곳!
이것이 바로 그리니치 천문대의 위엄장대한 모습,
들리는 바로는 현재 천문관은 서식스로 옮겨지고, 지금 이곳 그리니치 천문대는 박물관 등
관광객들을 위한 곳으로 남아있다고한다.
왕립 그리니치 천문대라고 쓰여있는 시계의 모습!
자오선이 지나가는 자리 위쪽으로는 밀레니엄 시계가 자리하고 있다.
이 시계는 서기2000년 이후로 지나간 시간을 기록하고 있는데, GPS를 기반으로 해서 그 오차라 1/100만도 안된다고 한다!!
중간에 한줄로 보이는 것이 바로 자오선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시간에 경계에 와있다는 것이 뭔가 묘한 기분이었다.
그리니치 천문대는 이전에 영국에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통할 때, 전 세계로 통하는 좌표 체계가 필요로 해지면서
만들어지게 됬다고한다.
그래서인지 런던 시내에 높은 곳에 위치 해 있고,
런던의 전경이 한눈이 다 보인다!
한 눈ㅇㅔ 들어오는 퀸스 하우스와 런던 시내~
템즈강변에서 보는 런던의 모습과는 또다른 모습이었다.
런던에서 가장 부러운 것중에 하나가 푸른 잔디가 가득한 공원.
역시나 그리니치에서도 피크닉을 나온 너무 예쁜 가족들을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도 이런 공원이 많았으면
아무튼 그리니치 천문대의 입장료는 무료!! 이고, 6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시간에 맞추어 내부까지 둘러보고 올것!
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