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랑스 파리 샤르드골 공항에서 에어프랑스를 이용해서
독일 뮌헨으로 이동을 했어요
뮌헨에서 머무른 숙소는 움밧 시티 호스텔이에요~
뮌헨의 호스텔들은 보통 중앙역 근처에 몰려있어요
뮌헨에 무계획으로 오셨으면 무조건 중앙역으로 가세요!
*뮌헨에서 놀랐던 것은 지하철을 탈려고 하면 표를 기계에
넣지 않고 알아서 펀칭하고 타는거에요~~
따로 검사를 하지 않는데 대신 걸리면 벌금이 엄청나요..
움밧 시티 호스텔의 장점
-움밧이 유럽 호스텔 체인점이기에 관리가 잘된다.
-쉴 수 있는 테라스? 같은게 있다
단점
-나무 침대라 베드버그가 나올 수 있다..
솔직히 뮌헨이 지금까지 돌았던 유럽 도시중 가장 심심했어요..
앞의 도시가 런던,파리 등 볼게 많은 도시여서 그런거 같은데..
아무튼 뮌헨은 서유럽에서 동유럽으로 넘어갈때
잠깐 쉬어간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뮌헨의 대표적인 명소인 마리엔 광장을 가기로 했고
가는길에 본 뮌헨은 그냥 유럽도시였어요..
(독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나라에요!)
뮌헨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시청사를 봤어요
*뮌헨에 오면 보통 퓌센이라는 근교 도시를 많이 가요!
가는방법은 뮌헨 중앙역에서
바이에른 티켓을 끊어서 4명이서 가는게
가장 저렴해요
-바이에른 티켓은 최대4명까지 같이 쓸 수 있으며
최대인원인 4명이 되었을때 가장 저렴해요!
전 bmw 박물관을 방문했어요!
*여기도 좀 시내랑 거리가 있어요!
내부에 들어가면 bmw의 역사를 볼 수 있고
전시되어 있는 차와 오토바이 등을 볼 수 있어요
*설명은 모두 영어!
독일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학센이라는 음식이 있고
우리나라로 치면 족발? 같은 음식이에요!
*서유럽에서 동유럽으로 넘어가면 음식 맛이 점점 없어져요..
이외에도 맥주가 뮌헨에서 엄청 유명해요!
유럽여행시에 테이블에 빵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건들면 돈내야하니까 주의하세요!
유럽에서는 공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