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이프] _#3 미국_ 스마트하게 미국 가는 법!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지구촌 특파원 4기로 활동하게 된창따이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4년 차 거주하고 있고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거주하고 있어요!
이번 지구촌 특파원을 하면서 미국 생활의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미국을 오려면 꼭 이용해야 하는 비행기!
미국을 스마트하게 오는 법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미국에 4년 정도 살면서 비행기를 꽤 많이 타본것 같은데요!
이번 편은 꼭 미국이 아니여도 꿀 팁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준비물!
준비물 부분에서는 저번에 말씀드린 대로
여권, 비자, 탑승권, 현금, 볼펜 또는 샤프가 있으면 좋아요!
볼펜 또는 샤프는 나중에 설명 드릴게요!
여러분들은 공항에 가실때 인천공항으로 바로 가시나요?
저는 한국도심공항을 이용합니다!
도심공항 이란?
도심공항은 서울역, 삼성동, 광명역이 있어요!
미국에 가기 위해선 보통 대한항공, 아시아나 그리고 델타를 사용하는데요.
(경유 해서 미국가는 경우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 ㅠ)
인천공항에서 일처리를 하는것 보다 한결 수월합니다!
도심 공항은 16개의 항공사 탑승수속 및 당일 Early Check In이 가능합니다.
출국 단계는 크게 4 단계 인데요!
첫번째는, 도심 공항에서는 항공기 탑승 수속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짐을 붙여 버리면 편안하게 인천 공항으로 갈 수 있습니다.
단 출발 이전 3시간 30분 전에는 마감 되기 때문에 3시 30분 전에는 보내야 합니다!
10시 40분에 비행기가 이륙 한다면 적어도 7시 쯤에는 탑승 수속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은 비행기 자리를 남들보다 빠르게 정할수 있다는 점인데요.
편한 자리도 중요하지만 여름에 미국을 가신다면
저는 빨리 비행기에서 내릴수 있는 자리를 추천합니다.
두번째는, 도심 공항에서 출국심사가 가능합니다.
출국심사 또한 굉장히 수월하게 넘어가는 편이며, 도심공항에서 출국심사를 마칠시
인천공항에선 승무원들이 들어가는 게이트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빠르게 들어갈수 있기 때문에 정말 편합니다!
세번째는, 도심공항 리무진 입니다.
도심 공항에서 리무진으로 인천공항까지 굉장히 편하게 갑니다.
심지어 길도 잘 뚫려 있기 때문에 1시간 정도이면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아시아나이면 1터미널에서 내리면 됩니다.
대한항공 또는 델타라면 2터미널에 내려 주세요!
네번째는, 비행기 탑승입니다.
남들은 인천공항에서 바쁠때
여유를 즐기면서 탑승 게이트로 가실수 있습니다.
면세점
장기간 비행기는 너무 힘들지만 제가 공항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면세점에서 저는 늘 눈 호강을 하고 갑니다!!
면세점에서 명품을 평소에 사고 싶었던 명품을 제외하고 면세점에서 사면 좋은 제품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홍삼 입니다.
미국에 가면 가끔씩 기력이 떨어지는데요.
홍상 만한 제품이 없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담배 입니다.
저는 비흡연자 이지만!
지인들의 이야기로는 늘 담배의 맛이 다르다 하기에
담배를 사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은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세번째는, 화장품 입니다.
면세점에서 화장품을 사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국의 화장품은 가끔씩 한국인의 피부와 맞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미국가기전 사가지고 가야할 상품에서 소개 하겠습니다!
비행기 탑승
비행기 탑승때도 여러가지 팁이 있습니다.
장거리 비행이라 힘드시겠지만, 참고하시면 조금더 나은 비행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첫번째, 물한병 사가지고 타기!
저는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인데, 생각보다 물이 부족합니다.
추가로 더 달라 할때 한잔씩만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탑승전 면세점 식당에서 물을 한병에서 두병저도 사고 탑승합니다!
두번째, 볼펜 들고 타기!
세관신고서를 적기 위해서 입니다.
제가 봄학기를 하기 위해서 비행기를 탔을땐, 세관신고서를 쓰지 않았던것 같은데,
혹시 안쓰게 됬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추가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USIM 칩을 바꾸기 위해서 인데요!
저는 비행기가 이륙하고 천천히 이동할때 유심칩을 바꾸는 편입니다.
그러면 도착하자 마자 바로 핸드폰을 쓸수 있기 때문이죠!
세번째, 구식 USB 또는 이어폰 챙기기!
이것은 최근에 추가된 팁입니다.
저도 고생좀 했는데요..
USB 단자가 맞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갤럭시 7을 쓰다 갤럭시 10으로 이번에 핸드폰을 바꿨는데...
충천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도 꼭 챙겨가세요!
네번째, 도착하자 마자 최대한 빨리 나가기!
사실 직항이라면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경유하는 비행기라면
3시간 공백도 길지 않습니다.
그것은 입국 심사 때문인데요...
특히, 여름에는 더욱더 많은 학생들이 오기 때문에
입국심사가 정말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저는 옜날에 3시간 공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를 놓쳤습니다.......!!!!!! ㅠㅠㅠㅠ
만약에 비행기를 놓칠것 같다!
그러면 저는 Excuse Me를 하면서 가볍게 사정 설명을 하면서 지나갑니다.
대부분 비켜주는 편이긴합니다만, 그래도 최대한 정중하게 부탁하세요!
입국 심사
범죄자가 아니라면 전혀 긴장하실 필요 없습니다.
대신 자신이 거주할 주소 그리고 기간은 정확히 말해주세요!
TMI일 필요가 없습니다.
웃는 인상과 아이포커스만 잘해주세요!
육로 VS 경유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육로 같은 경우는 택시와 버스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학교에 한국인 유학생들이 많아 사람을 모아 택시를 타고 다닙니다.
보통 학교 페이스북에서 구할수 있어요!
버스 같은 경우 구글 지도 또는 현지 한인한테 여쭤보시면
좋은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이동 시간이 좀 걸린다는 점! 하지만 경유해서 가는 총 시간은 비슷해요!
저는 경유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입국심사를 빨리 마쳐야 하기도 하고
비행기 멀미가 심한 편입니다!
하지만 이동하는 경료가 명확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편한 편이에요!
그렇게 원하시는 곳에 도착 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스마트하게 미국가는 법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혹시 추가적으로 궁금한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