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ss manager 입니다!
그동안 제가 '자연' 싱가포르 및 인도네시아를 보여드렸죠!
이제 드디어 싱가포르의 '야경' 싱가포르의 밤이란 이런것이다! 를 보여드리려 합니다.
하지만, 제가 반나절동안에 굉장히 바쁘게(?) 돌아다녀서
소개해드리려는 곳이 좀 많아...요 ㅎㅎ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뒤에 나오는 세부 설명 참조부탁드려요!
이번에는 번개로 갑작스럽게 일정을
짜고,
연세대학생 두분과 경희대학생 세명이서 다녔습니다!
1. 싱가포르 내셔널 갤러리 (3명)
다니다가, 두명 더 join 해서!
5명이
2. 플라워돔
& 클라우드 돔
3. 가든스바이더베이
4. 마리나베이샌즈 + 분수쇼
프리미어 영상 편집도구 구매하고... 6시간 걸려서 만든건데...
부족합니다! 더 발전할게요! ㅎㅎ
1) 싱가포르 내셔널 갤러리는 '학생증'이 있다면 20달러짜리 티켓이 '무료입장'이 됩니다!
그리고 이 기간은 minimalism 이 전시중이어서, 사물을 가지고 전시한 독특하면서도 조금은 이해하기 힘든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서, 싱가포르가 현재 국가 및 법이 이루어지기까지의 간략한 역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땅을 치고 후회하겠지 ㅎㅎ)
2) 그랩으로 10분 간 가서 도착한 플라워돔과 클라우드 돔은, '거주'를 증빙하는 ICA 에서 받은 Student pass (비자같은 용도) 를 보여주고, 싱가포르에서 받은 학생증으로 '학생'이라는 것을 증빙하면,
28싱달라 티켓이 18달라로 바뀝니다!
팁, 플라워돔은 테마에 맞춰서 아기자기한 꽃들이 많아요 (저희가 갔을 땐, 사쿠라-벚꽃 축제 테마였습니다)
그렇지만, 클라우드 돔은 웅장한 매력이 있죠! 그래서 플라워돔-> 클라우드 돔 순서로 가세요 ! ㅎㅎ
그리고! 여기 엄청 추워요... 정말 나가기 싫을 정도로 춥습니다! 22-24도 사이로 계속 유지되는 것 같아요! 얇은 외투 가져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위에 약하다면요 ㅎㅎ
3) 가든스바이더베이는 저 두개의 돔과 포레스트에서 걸어서 7분이면 도착합니다!
조명예술 시간은 7시45분과 8시 15분이구요! 약 10-15분 한 것 같아요!
음악도 들으면서 이 바쁜 도심속에 정원에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저녁이 되면 시원해져서 날씨도 꽤 괜찮답니다!
4) 그리고 마리나샌즈베이로 이동하면 호텔의 고급짐에 한번 반하고, 또 시설에 반하고...
결국 '나중에 돈 많이 벌어야지' 로 결론이 납니다 ㅎㅎ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정말...허덜덜 하더라구요!
5) 거기를 지나 마리나샌즈베이 바로 앞에서 분수쇼가 9시에 시작합니다! 볼만한 가치가 있고, 건물에서 나오는 레이져와 분수에서 나오는 레이져로 굉장히 아름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