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여러분들:)
오늘은 미국의 3대 공연장이라고 불리는 LA뮤직센터 에 대해 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월트디즈니콘서트홀 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이 곳은 매년 1.3백만 명이 방문한다고 하는데요. 현대 미술관 The Broad 더 브로드 바로 앞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현대 미술관 the broad에 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게요!)
이 공연장의 가장 큰 특징은 건축디자인인데요. 세계적인 건축가인 프랭크게리가 설계한 것으로 독특한 디자인의 외관으로 정말 유망한데요. The broad를 방문한 김에 함께 둘러보기에 딱 좋습니다!
오케스트라, 오페라, 드라마, 뮤지컬 등을 공연하는 이 곳에서 공연을 하나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패스를 하고 외관과 내관만 대충 둘러보았는데요. 지금 생각하니 조금 아쉽네요ㅠㅠ
1층 내부를 대충 둘러본 뒤에 옆으로 난 계단으로 따라 들어가보았는데요. 올라가다가 궁금해서 들어가려 했지만 내부는 1층에서 투어를 신청해야지만 건물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고 입장을 막더라구요.
둘러보고 싶기는 했지만 시간도 안되고 엘리베이터 없이 계단으로 투어하길래 생략했습니다
멀리서 본 모습인데요. 아름다운 건축 디자인이 정말 시선을 이끕니다. 서술 너무 예뻐서 천천히 둘러보고 싶었지만 햇빛이 눈에 반사되어서 제대로 보진 못했답니다..ㅎㅎ
그렇게 따라 올라가서 겨우 물어물어 도달한 곳이 바로 이 숨겨진 공원, 분수광장인데요.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안되고 왼쪽에 난 큰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외부계단 오른쪽으로 한참타고 나서야 도달했는데 꽤나 힘들었답니다..;ㅎㅎ
사람이 꽤나 많아서 놀랐는데요. 외부에서 보면 숨겨져 있기 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많은 중국인들과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꽃모양 분수와 예쁜 나무들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 외로 그다지 특별할 것 까진 없었지만 지나가는 길에 들르기 딱 좋은 것 같았습니다!
이곳은 월트디즈니홀에서 the broad의 반대방향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곳인데요. la다운탕누 시빅센터에 위치하는 그랜드파크는 la시청과 la뮤직센터 사이의 grand avenue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공원은 4.9헥타르나 되는 큰 공원으로 크기도 크지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 공원은 지나다니는 행인들에게 친근하게 보이면서도 시빅센터와 bunker hill을 연결시켜주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나무그늘이 있는 산책길, 식물들, 분수플라자, 가로등 등 서로 조화를 이루며 예쁘게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직접들어갈 수 있는 분수가 랜드마크라고 합니다.
따뜻한 햇살과 여유로운 분위기가 마음까지 풍요롭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아래 사진이 바로 la시청인데요. 이 날은 유난히 많이 걸은 날이다 보니 지쳤어서 벤치아 앉아서 한 두시간 낮잠을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수를 바라보며 한가롭게 책을 읽는 사람들도 많은 이 곳
la다운타운 여행을 하시다가 점심도시락을 먹거나 책 하나를 들고나와서 읽어도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