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jji 입니다 ฅʕ•ㅅ•ʔฅ
오늘은 홋카이도의 온천 에 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키요라 온천은 이런곳에 온천이 있다고? 할정도로
도로 중간에 갑자기 나타나요! 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좋아서 자주 이용했습니다~
키요라온천의 특징은 모르온천 이라는 것인데요!
모르온천은 일본의 도카치가와 온천 및 독일의 바덴바덴이 유명해요!
20세기까지는 모르온천으로는 두 지역이 거의 유일해 모르온천은 홋카이도의 유산이라고도 불립니다.
모르온천은 다른 온천수와는 다르게 색이 까만게 특징입니다!!
JR신린코엔역에 위치해있는 키요라온천은
신린코엔역 바로 옆에 위치한 저의 집과 걸어서 20분밖에 걸리지 않아서
자주 방문했던 곳입니다!
저 멀리 온천을 표시하는 ゆ글자가 보이네요!
가격은 450엔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몸이 찌뿌둥하거나
몸살이 올것같을 때 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다녔던 기억이 나요!
여탕 입구입니다! 입구에 걸려있는 깃발? 같은게
일본온천의 진수같은 느낌을 들게하네요!
내부사진은 찍을 수 없으므로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으로 대체해겠습니다.
저 넓은 탕은 기본탕이고 기본탕 옆에 작은 탕이 모르온천수 입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면 노천온천이 있는데 사진을 찾을 수 없어서
첨부하지 못한점 양해해 주세요!!
그리고 야외에는 노천온천 뿐만 아니라 냉탕, 사우나까지 있답니디!
사우나에 가서 티비 보다가 다시 탕에 들어가고
또 더우면 찬물 뿌리고 이 3가지 반복 이었습니다!
원래 목욕탕에 오래 못있는데 노천탕은 다른것 같아요
위에는 춥고 아래는 더우니까, 아~~주 조화로웠습니다 ㅎㅎ
목욕 후엔 역시 시원한 우유한잔!!!
탕에서 목이 엄청 말랐는데
우유 한잔 하니
몸이 탁! 풀리고 시원했어요 (૭ ᐕ)૭
눈이 엄청나게 오던 날, 키요라 온천 앞에서 찍은 사진을 두고
오늘 포스팅 마무리 할게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