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첫날부터 엄청나게 지쳤는데요,
홍콩은 횡단보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횡단보도를 찾아다녀야 하는게 제일 힘들었네요 ㅠㅠ
이곳은 마카오로 가는 페리터미널이라고 하는데요,
페리터미널은 이곳 외에도 하나 더 있다고 하더라구요~
헤리티지1881을 다녀온 후에 바로 ifc몰로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홍콩은 8월 말에 갔는데요, 33도의 폭염으로 온몸에 땀이 나고 목고 마르고 배도 굉장히 고팠답니다 ㅠㅠ
딤섬과 만두와 돈가스(?)+볶음밥 같은걸 먹었는데
매우 맛있었습니다 ㅎㅎ
역시 배고플때 가면 다 맛집이죠 ㅎㅎ
호텔 주변입니다~
잠시 나와서 둘러보고 아침에 먹을 빵도 사왔네용 ㅎㅎ
시장에서 파는 만두와 함께 맥주한잔~
이렇게 다사다난(?)한 홍콩여행의 첫날이 마무리되었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