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특파원 딩구링이에요~
오늘은 상해의 밀크티편입니다!
상해의 물가가 중국 다른 지역에 비해 엄청나게 저렴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매일 1커피를 시전하던 딩구링은
상해에서 커피가 너무 비싸서
밀크티를 엄청나게 먹었어요.
이곳은 홍커우에 있던 약간은 고급을 지향하는 말차전문점이었어요.
고급을 지향하는듯했지만
할인을 했기에 구매를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거대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asy Drink
Easy Go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차 버블티에 코코넛도 있어서 먹는 내내 정말 맛있었어요~
한국도입이 시급합니다.
가격말이에요~~~
이렇게 큰 밀크티가 2500원 정도니 얼마나 좋게요~
우리나라에도 들어와있는 해피레몬.
왜 우리나라로 들어올때 예쁜 가격은 버리고 들어온거니.
주문을 하면,
레몬모양의 번호표를 줍니당.
내차례가 되면 번호표를 반납하고 밀크티를 받아오면되어요.
맨날 코코만 먹다가 해피레몬은 처음먹는거였는데
버블의 상태가 코코가 더 좋았어요.
이건 매장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이후로는 해피레몬은 이용하지 않았어요.
밀크티덕후는 아이스크림에도 밀크티를 넣었어요.
무려 KFC에서도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는 밀크티 쉐이크~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우리나라 도입이 시급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랫는데 이미 있는건 아니겟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니뭐니해도 단연1등은 코코랍니다.
체인도 가장 많고 그냥 뭔가 가격도 싼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도잇고 ㅋㅋㅋㅋㅋㅋ
당시엔 주문하는것 너무 어려웟는데 지금 다시 돌아간다면 맥주랑 밀크티 더 먹고오고싶어요.
공차도 맛있지만
가성비의 코코, 잊을수 없어요.
지금까지 맥주뿐만아니라 밀크티도 조하하는 딩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