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나무늘보 입니다!
오늘은 덴마크에 처음 도착해서 구경한 시티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버디가 도착하자마자 여기저기 많이 데려다 주었네요 ㅎㅎ
거리를 걸을 때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거리를 걸을 때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자전거도 많고,
건물도 예쁘고,
거리도 예쁘고,
새로운 사람들도..
사람 크기의 절반 만한 강아지도 거리 한복판을 걸어다니고 있었습니다!!
사람 크기의 절반 만한 강아지도 거리 한복판을 걸어다니고 있었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찰칵!
덴마크 시티 중심부에 오면 볼 수 있는
덴마크 시티 중심부에 오면 볼 수 있는
우리나라로 치면 시청 건물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미술관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미술관이 있었습니다!
버디가 발견해서 함께 그림 관람!
그림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았습니다 ;)
또 다른 미술관!
그림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았습니다 ;)
또 다른 미술관!
이번주가 안데르센 축제기간이어서 그런지 무료로 개방하는 미술관이 꽤 있었습니다!!
다양한 새의 모습들이 그려진 그림들.
색다른 조각품!
파도가 밀려왔다 가는 그림.
다양한 새의 모습들이 그려진 그림들.
색다른 조각품!
파도가 밀려왔다 가는 그림.
저멀리 보면 아득한 바다.
그림이지만 아무리 봐도 실제 바닷물처럼 보이는 그림이었습니다.
바닷물이 움직이는 거 같아 한동안 이 그림 앞에 멈추어 있었습니다 ㅎㅎ
길거리 곳곳에 악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길거리 곳곳에 악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혼자서 바쁘게 여러악기를 동시에 하는데
그 소리가 정말 아름다워서 발걸음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시청 건물 앞에서 조그맣게 하는 연극.
시청 건물 앞에서 조그맣게 하는 연극.
등장인물 중 몇명은 알고보니 관객이었습니다.
즉석에서 시키는 대로 연기를 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객석에 있던 어떤 아버지가 연기를 하고 다시 돌아오는 모습을 보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돌아오며 딸과 꼭 껴안았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여기선 현지인들한테는
무언가 앞에 나서서 하는건 부끄럽고 떨리는 일이 아니라
즐기고 편안하다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길거리에서 실로폰 연주를 들었는데요,
학생들이 견학을 왔는지 단체로 앉아서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연주가 끝나고 가까이 본 모습.
연주자와 약간의 대화를 나누어 보니
이 악기 이름은 Aluphone
연주자가 직접 이 악기를 발명했다고 합니다!
악기를 직접 만들어 거리에 아름다운 소리를 울려 퍼지게 하는 연주자는 정말 멋져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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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이어서 정말 정신 없었습니다.
아직 덴마크에 온게 실감이 나지 않네요.
덴마크엔 아직 경험할게 더 많으니 더 지켜봐 주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