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스키입니다.
브뤼셀은 짧게 다녀왔어요. 정말 딱 하루 있었다는.
원래 목적이 사실 와플 먹는 것 시계사는 것이였기 때문에 쿨하게 볼 것 보고 갑니다.
저는 이제 브뤼셀에서 암스테르담으로 넘어갑니다.
먼저 암스테르담을 가기 전에 무슨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할지 고민할 수 있겠죠?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로 관광객들은 편의상 그리고 안전하게 기차를 교통수단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물론 기차가 쌀 경우도 있지만 이번 경우는 다릅니다.
좀 더 싸게 유럽을 돌아다니려면 저는 버스를 강추해요
출처: https://www.flixbus.de/
참조: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eriel40&logNo=10190343552&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그 중에서도 플릭스 버스!!! 메가버스를 합병하면서 플릭스는 거의 유럽 대부분의 핫 스팟은 다 갈 수 있는 유럽 최대 고속버스 네트워크라 말 할 수 있겠네요
버스가 기차에 비해 불편하다는 생각은 버려요
웬만한 플릭스 버스는 프리미엄 의자에 화장실까지 겸비해 있답니다.
물론 버스를 이용할때 어디서 타야할지 제시간에 오는건지 이버스인지 저버스인지 헷갈릴 수 있지요.
그렇기에 이번 포스팅에는 마음놓고 탈 수 있는 유일무이버스 플릭스 버스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예매를 시작하기 전에 버스 정류장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대체로 기차역이나 버스 터미널 같은 주요 교통 포인트에 버스가 정차해서 구글 맵으로도 손쉽게 검색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가끔씩 구글맵으로도 검색이 어려운 곳에 있는 정류장이 나오기도 하지요
그런 경우 앞서 메인 페이지를 보면 상단에 Route Map이 있지요.
여기서 도시와 정류장을 선택해서 상세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유럽의 거의 모든 도시에 노선이 있다고 할 수 있죠. 직
통 버스노선이 있는 도시는 직선으로 표시됩니다.
다만 버스 노선의 세부 루트는 제공하지 않는데,
무임승차자를 방지하기 위한 것인 듯 합니다. 이제 진짜로 예매를 시작해볼까요?
플릭스버스 홈페이지 메인화면입니다.
플릭스버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똑같이 버스를 검색하고 예매할 수 있는데요,
원리는 똑같으니 여기서는 홈페이지를 위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광고로는 가장 싼 버스는 5유로 정도라고 하는데 과연 사실일까요?
사실 맞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in advance 해야하는 표이죠.
한 한달전에 예약을 한다!! 그러면 5유로에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매일매일 표값이 달라지기에 정말 운이 좋으면 7천원에 다른나라를 갈 수 있는것이고
남들 다 놀러갈때 간다 그러면 한 6만원까지도 값이 뛰는 게 유럽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매일매일 가격이 똑같으면 좋겠다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유럽 버스 가격 정책이 좀 더 나은 것 같아요
5유로 *_*
자 내일 있는 브뤼셀-> 암스테르담 플릭스 버스를 예약해볼까요
from 에 브뤼셀
핸드폰 번호와 이름을 적고
그렇게 검색을 해보니 해당 조건에 맞는 버스들이 검색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