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스키입니다.
드디어 저의 전문분야인 유럽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휴 뭔가 이젠 다른 느낌으로 포스팅을 진행해야할 것 같아요 ㅎㅎ
오우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 조금듭니다.
아직 저의 마지막 유럽 여행기가 조금 남아있어요 많이 사진을 찍지 않아서
좀 다른 곳에서 사진을 첨부해야할 일이 많겠지만
출처도 정확히 밝히고 좀 더 새로운 정보들을 더 넣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유럽여행기 이후에는 일본 여행기도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_*
전 먼저 스위스의 중부에 있는 도시 루체른으로 향합니다.
루체른은 서안의 로이스 강 기점에 위치한 관광 그리고 휴양의 도시로 아주 유명합니다.
여기는 그 8세기쯤에 이탈리아와 통상로가 열린 후 교통이 원활해지면서 크게 발전했지요.
여기는 거의 8세기에 건설된 교회나 옛 건물들이 뿐만 아니라
바로크 건물들이 있는 유서가 깊은 도시로
1300년 경에 축조된 유럽에서 현존하는 목조다리중
가장 오래된 카펠교도 가지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디.
저는 이 스위스를 겨울에 가서 그 초록색 들판과 흰눈이 같이 장관을 이루는 장면은 못 보았지만
이색적인 유럽 감성을 느끼기엔 겨울도 충분히 아름답다고 생가가합니다.
특히나 루체른 지역은 선진국에서 느껴지는 예술과 문화, 그리고
여유롭게 도시 산책을 한 후 유람선과 산악열차, 케이블카를 이용해
근교의 알프스 산과 호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스위스 여행지라고도 할 수 있지요
특히나 우리나라 여행자의 경우에는 한번에 많은 곳들을 볼 수 있는 여행을
선호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스위스 트래블 패스가 제격이지요
아 그리고!!!
이 스위스 트래블 패스의 포인트가 하나 있지요 !
이 위에 있는 스탬프 북은
레일유럽과 스위스 철도청, 스위스정부관광청이 스위스 기차여행을 알리기 위해 만든 스탬프 북이에요
2015년에 런칭했던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줄 부스터로
그랜드 트레인 투어에 맞춘 스탬프 북을 제작하고 스위스 트래블 투어 구매자들에게 배포한다고 하는데
저는 왜 못받았죠?? ㅜㅠㅠㅠ
눈물을 머금고 ㅠㅠㅠㅠ
다른 분들은 꼭 받으시길
이 루트로 스위스 패스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
스위스 트래블 패스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를 살 수 있는 곳!!!
스위스 트래블 패스는 대부분 기차역에서 살 수 있는 것들입니다.
취히리부터 제네바 바젤 등 공항역 그리고 국경역 어디서든지 쉬이 구할 수 있는 표이지요
더 웃긴 것은 서울역, 용산역, 대전역, 부산역에서도 살 수 있지요
당일 환율로 적용되서 살 수있기에 환율이 좋을때는 미리 사두는 것이 좋겠지요? ㅎㅎㅎㅎ
스위스 패스는 어떤 곳에 사용하는 것일까요?
스위스 패스는 산악열차를 제외한 스위스 안에 있는 열차,버스,지하철,배, 트램 등을 탈 수 있는
자유이용권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대부분 거의 예약이 필요없기에 그냥 이 패스를 소지한채 기차에 탑승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뭐 주변 나라까지 가는 기차까지 커버가 되니깐
스위스에서 이태리로 넘어가는 기차도 가능합니다.
제가 가는 루체르는의 리기산이나 필라투스의 경우는 무료입니다.
인터라켄 같은 경우는 25퍼센트이고
이 뿐만 아니라 400여개의 미술관 박물관도 무료입니다.
거의 대부분 루체른 빙하공원을 선택하시는 경우도 많고
베른이나 바젤쪽의 미술관도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가 필요한 사람들은 저같이 한 3-4일정도 스위스에 머무르는 사람들이 아주 필요한 티켓이지요
1-2일 같은 경우는 그냥 한 도시에 있는 것이 좋고
5-6일 같은 경우는 날짜 선택형으로 사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외의 날짜는 긴 날짜만큼 스위스에 머무는 날 만큼 사시는 것이 좋은데
만약 저에게 한 15일의 스위스 여행의 시간이 있다면
그냥 한 두세도시를 5일씩 있을 것 같아요
늘 관광지를 관광객 답게 다니는 것보다 거주자처럼 다니는 것도
정말 매력이 있다는 사실을
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수 있을 거에요
자 ! 저는 스위스 트래블 패스 구입 후 루체른으로 향합니다.
우리는 유람선을 타고 그리고 산악기차도 타고 리기산으로 갑니다.
렛츠 고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