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everyone!
오스틴 특집 저번 포스팅 쏘코도 잘 보셨죠? 안 보셨다면 바로 아랫글 클릭해서 보구 오셔요옹~
오늘은 오스틴의 또 다른 명소, Mount Bonnell 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
여기는 낮에가도, 밤에가도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오스틴의 최고의 뷰를 즐길수 있는 스팟이랍니다!
그럼 긴말 생략하고, 다같이 한번 Mount Bonnell 로 가보실까요!?
이렇게 올라가기전에 돌맹이에 이름과 이 산의 역사같은게 잘 쓰여져 있어요~
이건 우리 해커스 여러분들의 영어 리딩 실력 향상을 위한 Aim2의 클로즈샷!
딱 올라가기전에 트럭에 저렇게 시원~한 음료수와 슬러시를 팔더라구요. 텍사스는 태양이 정말 뜨겁고 강렬하거든요?
그래서 여름에는 아주 날씨가 장난 아니에요. 제가 마운트 버넬 간 날은 온도가 39도 거의 40도를 찍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 트럭이 아주 장사가 잘되겠구나 사람들이 경치 즐기러 왔다가 저거 한개씩 빨고 가겠다 싶더라구요~ !
아무튼 귀엽고 색감도 이뻐서 한번 찍어봤어요 ㅎ
이렇게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오래는 아니고 한 5분 ~ 10분 정도만 이 계단을 따라서 쭈욱~ 올라가보시면!
이런 돌맹이들과 드넓은 곳을 마주하게 되죠!
Ta da!! 짜잔!
*여기저 잠깐!
짜잔 ~ 은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Ta da~ 라고 해요. 발음도 나름 비슷하지 않나요? 타다~ 짜잔~
그럼 오늘도 이쁜 사진들과 함께 재밌게 영어 단어 하나 배웠네요! Tada!
아무튼 이렇게 호수가 쭉~ 흐르고 있어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네 여러분 이 경치 실화입니다. 너무 더워서 땀은 삐질삐질 흘렸지만 이 경치 보는데 안왔으면 어쩔뻔 했을까?
네 여러분 이 경치 실화입니다. 너무 더워서 땀은 삐질삐질 흘렸지만 이 경치 보는데 안왔으면 어쩔뻔 했을까?
싶으면서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을 계속 샷샷샷 찍게 되더라구요. 호수 옆에 여러채의 형형색색 각양각색의 집들이 있고
그 사이에 나무들도 함께 있는데.. 저 집 하나만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 여한이 없겠다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하늘과 호수 색깔 모두 있는 그대로에요 필터 안넣은게 저정도 wow!!
이번엔 좀 더 푸르른 느낌이 나지 않나요? 저기 호수에 보면 하얀 물살 보이시죠 지금 저거 요트 타고 있는거에요..
이번엔 좀 더 푸르른 느낌이 나지 않나요? 저기 호수에 보면 하얀 물살 보이시죠 지금 저거 요트 타고 있는거에요..
요트들도 꽤 다니던데 저도 너무 타고 싶었어요. 이렇게 푸르른 나무들과 호수와 하늘이 어우러지는데
이걸 보면서 우와~ 감탄하면서 서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 경치와 이 경관이 그냥 어디서 생긴게 아니겠구나 싶고
참 이런 자연과 경관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정말로!
요트 뿐 아니라 나름 큰 배도 많이 다니더라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물을 정말 좋아하는데, 위에서 저렇게 잔잔한 물결의 호수를 보고 막 떠다니는 배랑 요트 보니깐 그 자리에서 점프해서 다이빙하고 싶어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위험해서 참았지만,
요트 뿐 아니라 나름 큰 배도 많이 다니더라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물을 정말 좋아하는데, 위에서 저렇게 잔잔한 물결의 호수를 보고 막 떠다니는 배랑 요트 보니깐 그 자리에서 점프해서 다이빙하고 싶어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위험해서 참았지만,
그정도로 그 물결의 잔잔함과 햇빛에 비추어서 반짝이는 저 물결은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네요!
진짜 무슨 인터넷에 떠도는 아니면 엽서 한켠에 새겨져있는 그림의 한폭 같지 않나요?
진짜 무슨 인터넷에 떠도는 아니면 엽서 한켠에 새겨져있는 그림의 한폭 같지 않나요?
어디서 가져온 사진 아니고 진짜 직접 찍은 사진들이에요. 그렇다고 제가 막 사진작가도 아니고 제 핸폰 카메라가 좋은것도 아니고
저 경관이 아주 그냥 끝내줬던거죠. 호수들이 쭉 이어지며 흐르고 저 옆에 큰 대저택들과 어우러지는데.. 저 저택에는 누가 살까요?
저도 저기서 하룻밤만 자고 싶네요 ㅠㅠ
뭐.. 그냥 이제는 설명도 말도 필요 없지 않나요!?
파노라마로 나름 찍는다고 찍었는데 사진 실력이 좋지 않아서 이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저 호수가 쭈 ~ 욱 이어지는걸 보여드리고 싶었고 좀 더 긴 시각으로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찍었답니다 :)
눈에 꼭 꼭 함께 담아봐요!
보고 운전해서 내려오는 길에 옆에 드라이브 길이 너무 이쁘고 옆에 나무들과 돌이 함께 어우러지는데 그림같아서
보고 운전해서 내려오는 길에 옆에 드라이브 길이 너무 이쁘고 옆에 나무들과 돌이 함께 어우러지는데 그림같아서
찰칵! 찍어보았답니다.
키야~ 사진에 다 나오지 못해서 아쉽지만 이렇게 마운트 버넬은 보고 내려가는 길도 그림이더라구요.
키야~ 사진에 다 나오지 못해서 아쉽지만 이렇게 마운트 버넬은 보고 내려가는 길도 그림이더라구요.
굴곡진 길들과 옆에서 살랑이는 푸르른 나무들, 그리고 나무들 옆에 또 빠지면 서러운 형형색색 각양각색의 돌을 이 함께 있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름다웠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마운트 버넬 다녀오시니 어떠신가요!?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사를 남발하게 했던 마운트 버넬이었는데 차마 이 작은 사진에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다 담아내지 못한 아쉬움에 미련이 남지만.. 우리 해커스 여러분들을 위해서 최대한 열심히 찰칵찰칵 찍어보았으니,
간접경험으로 함께 이 아름다운 놀라운 경관으로 함께 힐링 받아서 이번주도 열심히 살아보고 화이팅 해보아요!!!
갑갑한 빌딩 숲 사이, 삭막한 회사 건물 안, 치열한 교실 내부에서 벗어나
이렇게 사진과 이야기들로 나마 해커스 여러분들 모두 함께 잠시나마 라도
마운트 버넬의 경치로 힐링 받으시고 또 기운 얻으셨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더 멋진 사진들과 이야기들로 또 돌아올께요.
오늘도 어제도 많이 힘드시고 지치시고 짜증도나고 화도 나셨을텐데, 시간내서 부족한 사진과 글이지만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옹!
우리 모두 함께 이번주도 열심히 살아나가봐요! 모두들, 화이팅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