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Aim2 입니다!
오늘은 아마도 오스틴의 특집의 마지막 편이 될 것 같은, 오스틴 맛집 특집을 가져왔어요!
오스틴에도 유명한 식당들과 맛집들이 꽤 있었는데,
저는 그저 가난한 유학생이기 때문에.. 그런 가격대가 쎈 음식점들을 가지 못했습니다.. 또르르...,
하지만 괜찮아요! 언젠가 꼭 떳떳한 사회인이 되어서 오스틴의 분위기 좋은 맛집에 가서 칼질을 해보리라 다짐하며 비싸진 않지만 그래도 맛있고 분위기 좋은 다른 식당, 카페 음식들을 경험하고 왔답니다~
메뉴는 철판 아이스크림, 피자, 카페 음료수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또 아이스크림이에요.
ㅋㅋㅋㅋ아이스크림 중독자 같네요 ㅋㅋㅋ 저는 제가 사진 정리하기 전까지 아이스크림을 이렇게 많이 먹은줄도 몰랐어요.., 사진정리하면서 오스틴에서 나는 아이스크림만 먹고 왔구나 싶을정도로 아이스크림이 많지만 다 다른 아이스크림이라는거! 아무튼 식당의 분위기도 끝내주고 카페 경치도 끝내줘서 입도 눈도 행복한 시간들이었기에 우리 해커스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이렇게 들고 왔어요ㅎ 그러니 잘 보시면서 같이 사진을 음미해 보아요~!
Last, but not the least, 오스틴 맛집 특집 기대되시나요!?
*여기서 잠깐
Last but not the least 가 뭘까요? 음 한국어도 딱 떨어지는 해석이 없어서 아쉽지만, 어떤 의미냐면
마지막 이지만 덜 중요한게 아닌, 마지막이지만 중요한 이런 뜻이랍니다! 뭐 행사 순서나, 소개 순서 등등 미국에서 정말 자주 들리고 또 자주 쓰게 되는 숙어랍니다 :) 오늘도 Aim2와 함께 주옥같은 영어표현 하나 건지셨어요!!
그럼 허기진 우리의 배를 채우러 가보실까요 고고싱!
첫번째로, Mozart 모짜르트라는 카페 에 들어가보실까요~?
들어가면 요런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속에 메뉴판과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해이 저는 배부른 상태에서 가서 저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은 피할수 있었지만, 아직도 그 고운 자태의 디저트들이 잊히지않네요ㅠㅠ
카페 내부도 꽤 컸는데 사진으로 보니 아담해보이네요 이건 내부의 한부분이고 이런 분위기도 투명한 유리창이라서 카페 외부도 훤히 내다 볼 수있는 카페였어요!
엥? 갑자기 왠 호수 사진이냐구요? 사실 이 모짜르트 카페는 맛있는 디저트로도 유명하지만, 경치좋은 카페로 유명하답니다!
그래서 내부도 분위기가 너무 좋았지만 경치를 즐기고자 저는 밖으로 나와서 한컷 찍어봤어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각자 경치를 즐기며 요렇게 카페를 즐겼어요 !!
저랑 제 친구랑 망고 스무디랑 아이스크림 먹었어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각자 경치를 즐기며 요렇게 카페를 즐겼어요 !!
저랑 제 친구랑 망고 스무디랑 아이스크림 먹었어요!
그냥 괜찮았던것같아요. 근데 한국에서도 그렇고 미국에서도 그렇고 망고 스무디, 망고 주스하면 모두 애플망고를 쓰시더라구요.
저는 동남아도 많이 가보고 또 망고천국인 필리핀에서 오랜세월 보냈던 사람으로써 진짜망고의 맛을 알거든요. 애플망고는 좀 더 섬유질이 질기고 강하고 당도가 좀 더 떨어지고 진짜 망고가 정말 끝내주는데 재배 방법이 애플망고가 훨씬 수월해서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애플망고를 쓴다고 해요. 그래서 너무 아쉬웠다는..ㅠㅠ 갑자기 망고스무디 생각이 나서 써봤어요!
상식 하나 얻어가시네요~ 우리가 마시는 그 망고스무디가 그냥 망고가 아니고 애플망고라는 사실!!
경치와 스무디를 즐기는데 참새가 옆에 와서 빤히 쳐다보길래 이쁘게 한컷 찍어줬어욯ㅎ
지나가는데 이쁜 가게와 영화관이 보여서 한번 찍어봤어요 :)
두번째로, 여기는 honest icecream 집인데 말그대로 정직하게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서 그런가 별 재료들로 아이스크림을 다 만들더라구요. 비트 아시나요? 다이어트 식품? 그걸로도 만들도 올리브유로도 만들고 아주 신기한 맛이 많았지만 시식해봤더니 제스타일은 아니여서 ㅋㅋㅋ 그냥 무난하게 카라멜, 초콜렛, 바닐라 이런 맛들 시켜서 먹었었어요! 정직하면서도 심플한 맛의 아이스크림이였어욯ㅎ
두번째로, 여기는 honest icecream 집인데 말그대로 정직하게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서 그런가 별 재료들로 아이스크림을 다 만들더라구요. 비트 아시나요? 다이어트 식품? 그걸로도 만들도 올리브유로도 만들고 아주 신기한 맛이 많았지만 시식해봤더니 제스타일은 아니여서 ㅋㅋㅋ 그냥 무난하게 카라멜, 초콜렛, 바닐라 이런 맛들 시켜서 먹었었어요! 정직하면서도 심플한 맛의 아이스크림이였어욯ㅎ
세번째로, 엥? 갑자기 왠 게임기 오락실이냐구요? 여긴 오락실이아니구 어디일까요~? 맞춰보세요!
바로바로 여기는 펍..? 비어..? 술집일까요? 글쎄요 어디일까요 세번째 장소는 대체 어디이죠!?
바로바로 Pizza Pint House 라는 오스틴의 피자 맛집 이랍니당~ 들어가면 저렇게 메뉴가 보인답니다!
식당이 되~게~ 컸어요. 맛집이라서 그런지 제가 들어갔을때까지만 해도 저렇게 자리 중간중간 여유가 있었는데 나올때는 완전 북적북적 꽉차더라구요~ 미국사람들이 앉아있으니 진짜 미국 피자집 느낌이 나지 않나요?ㅎㅎ
미국식당들은 대부분 식당옆에 이렇게 펍분위기로 술마시며 음식을 함꼐 할수있는 장소가 있는것같아요.
티비도 비치되있고 많은 종류들의 주류도 비치되있어서 맛난 음식과 알코올을 함께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좋을것같더라구요!
그린벨트 flavor 와 마가리타라는 피자를 시켰어요.
그린벨트 flavor 와 마가리타라는 피자를 시켰어요.
와.. 정말로 얼마나 맛있었냐면요, 말로 표현할수 없이 맛있었어요!
제가 살면서 먹어본 맛있는 피자 top 3 안에 무.조.건 들어갈 정도의 맛이었어요.
진짜.. 장난아니였어요. 그리고 사진엔 안나왔지만 멕시칸 콜라도 먹었는데 보통 콜라보다 뭔가 고소?함과 단맛이 더 잘 어우러져서 피자에 반하고 콜라에 반했어요.. 진짜 그래서 저걸 여자 3명이서 다 헤치울 정도로 저희는 한입 맛보고 눈이 뒤집어져서 미친듯이 흡입했다는! 여러분들도 꼭 한번 드셔보셔야 해요 오스틴의 피자 핀트 하우스!! 진짜 넘나 맛있었어요.. ♡
네번째로 이곳은, Holla icecream 이라는 철판아이스크림 집이었는데요, 공원에서 공놀이 하면서 놀고 나서 좀 걸어가고 있었는데 줄이 엄청 길게 서있는 푸드트럭이 있길래 멈춰서 보니깐 오스틴의 유명한 아이스크림 맛집 올라 아이스크림 집이더라구요! 우연히 발견했지만, 그리고 줄도 너무 길었지만, 맛집인데 안먹으면 섭섭하니 친구랑 같이 먹었답니다.
이게 레몬바닐라 맛이었는데 날이 더워서 갈증을 호소하던 저에게 상큼상큼으로 만족시켜줬던 아이에요!
네번째로 이곳은, Holla icecream 이라는 철판아이스크림 집이었는데요, 공원에서 공놀이 하면서 놀고 나서 좀 걸어가고 있었는데 줄이 엄청 길게 서있는 푸드트럭이 있길래 멈춰서 보니깐 오스틴의 유명한 아이스크림 맛집 올라 아이스크림 집이더라구요! 우연히 발견했지만, 그리고 줄도 너무 길었지만, 맛집인데 안먹으면 섭섭하니 친구랑 같이 먹었답니다.
이게 레몬바닐라 맛이었는데 날이 더워서 갈증을 호소하던 저에게 상큼상큼으로 만족시켜줬던 아이에요!
진짜 너무 맛있더라구요 철판 아이스크림은 왜 다른걸까요 맛이? 신기했어요 뭔가 좀더 사르르르 녹으면서 맛은 좀더 풍미있게
진한 맛이 나고! 하.. 제가 미식가여서 이 맛을 다 잘 표현하면 좋겠네요 아무튼 완전 맛있었던 취향저격 아이스크림..!
상큼함을 맛봤다면, 아이스크림에 달달함이 빠지면 섭섭하죠?
상큼함을 맛봤다면, 아이스크림에 달달함이 빠지면 섭섭하죠?
이건 바이올렛 바이올렛 맛이었는데 블루베리와 달달한 초코가 어우러졌던 저를 또 반하게 했던 아이스크림이었어요.
철판 아이스크림이여서 저렇게 돌돌 말리는데 만드는걸 다 보여주거든요? 막 큰 판에 액체를 붓고 그걸 돌돌 말아서 담아주는데
와 저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고 기술이있어야 하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그만큼 정성있게 만들어서 그런지 진짜 보통 아이스크림하고는 맛이 차원이 달랐다는! 줄 기다려서 먹은 값을 했답니다! 아이스크림 많이 먹어봤는데도, 저런맛은 처음이었고 매우 만족스러웠답니다!!
이로써 오스틴 맛집 특집을 마쳤습니다~
디저트가 더 많긴하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의 허기진 마음와 배를 채웠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
오늘도 부족한 제 포스팅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진들로 든든하게 마음도 배도 채우시고 든든한 하루 보내시길!! 모두들 오늘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