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태국 아니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한국에 있는 태국식당 어느곳을 가도 맛볼 수 없는!!
푸팟퐁커리 맛집 '쏨분씨푸드(Somboon Seafood)' 으로 떠나보아요~
쏨분씨푸드 씨암스퀘어점의 모습입니다~
쏨분씨푸드는 체인점이 여러 개가 있기 때문에
가까운 곳으로 아무데나 가셔도 같은 맛이 납니다 ㅎㅎ
저 빨간색 바탕의 게 모양을 기억하세요~ㅎㅎ
쏨분씨푸드에 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먹음직스런 푸팟퐁 커리를 먹으러 가는 것 입니다 ㅎㅎㅎ
모든 테이블에 무.조.건. 푸팟퐁커리가 올려져 있는데요~
그만큼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뜻이겠죠 ㅎㅎ
전 태국에 갈 때 마다 무조건 먹으러 갑니다 ㅎㅎ
특히 저녁시간엔 웨이팅이 기니 초저녁에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ㅎㅎㅎ
기다리면서 땡모반 한 잔~
땡모반은 태국음식점 어딜가나 있고
어디서 먹어도 참 맛있어요 ㅎㅎ
이것이 보통 일반 세팅입니다 ㅎㅎ
푸팟퐁커리가 게와 계란로 태국 특유의 카레를 만든 음식인데요~
맨밥보다는!
게살이 더 추가되어 더욱 게살게살한~
게살볶음밥과 함께 비벼먹는 것이 최고입니다 ㅎㅎ
맨밥의 경우 날리는 쌀이기 때문에 조금 밋밋한 감이 있고
새우나 다른 볶음밥의 경우 뭔가 저는 통일성을 해치는 듯한? 느낌이라
푸팟퐁커리+게살볶음밥을 강추합니다 ㅎㅎ
다른 서브 메뉴중 하나는 새우잡채? 인데요~
점원에게 추천을 받아 시켰었으나
그닥 맛있지 않아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ㅋㅋㅋ...
안에 새우가 있어요 ㅋㅋㅋㅋㅋ
왼쪽 위에는 양념된 새우튀김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먹을만 합니다 ㅎㅎ
다만 새우를 통째로 튀겨서
껍질까지 같이 먹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쏨분씨푸드 후웨이 꽝 점과 라차다 점의 장점은
점원이 직접 게 껍질을 까줘서 손에 묻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는 점인데요~
씨암스퀘어점은 직접 까야 해서 조금 번거로웠어요 ㅎㅎ
점원이 까준다면 20바트 정도의 팁은 센스랍니다~
태국에 가서 가장 먼저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쏨분씨푸드!
꼭 가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