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개강하고, 놀러다닌다고 바빠서 글이 밀렸네요!!
오늘은 최근에 맨해튼 갔다온 애기를 올려볼까합니다!!!
사실 이것때문에 특파원신청했다고.....
첫번째 맨해튼
배치고사? 같은 거 보고 즉석으로 바로 가게된 맨해튼!!
원래 시험치면 어디가고싶은? 맘이 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 있는 LIRR역에서 거의 한시간마다 맨해튼으로 가는 기차가 옵니닷
가격은 왕복 $26.5
더 싸게사는 바법이 있다는데 담에 알려드릴께요..
암튼 제가 지내고 있는 스토니브룩, 롱아일랜드에서 맨해튼까지는 딱 2시간 걸렸어요.
중간에 환승이 있지만, 기차도 쾌적하고 생각보다 갈만해요~
도착하고 펜 스테이션역에서 나오면 바로 메이시스 백화점이 보여요
펜스테이션 역이 미드타운에 있는 아마 우리나라로 치자면 서울역?! 같은 존재랄까...
정말 가는곳이 많아서 잘 찾아가셔야해요...
진짜 뉴욕에 왔다는걸 실감함
이때부터 관광객에 빙의. 미친듯이 사진을 찍습니다.....하하하핫
그냥 앞으로 7th ave.따라서 무작정 걷기. 즉흥이니까ㅎㅎㅎㅎㅎㅎㅎ
(사진투척)
그렇게 따라서 가면 타임스퀘어가 보이구요 먼가 감회가 새로웠어요.. 그냥 별거 아닌데도ㅋㅋㅋㅋ
좀 디스플레이에 관심이 많아서 근처에 스토어들을 많이 들렸어요.
M&M, Hershey's, Disney's 등등등 눈에 시선이 가는곳이 많아요 정말
디즈니는 진짜... 덕후이신 분들은 가시면 심쿵....
다시가서 올라프 사오고 싶음ㅠㅠㅠㅠㅠㅠ
배고파서 쉑쉑도 먹어주고, 별로라는데 매우 맛있게먹금 (머쉬룸? 그거 추천★)
그냥 걸어요 걷고,걷고,걷고
걷다보니 첼시까지 걸어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는길에 9th ave였나,,, 주택가인데 위기가 정말 예뻐요. 인생샷 spot
첼시마켓이 저는 무슨 수산물시장같은 데인줄 알았는데, 웬열.
백화점 푸드코트 버금가는 interior.
여기서 저희는 그 안에 랍스터 플레이스에 갔습니다. 테이크아웃해 먹었어요.
그기 앉아서 먹는데가 없음.. 서서먹어야함 ㄱㅡ
랍스터는 중간사이즈 2마리해서 10만원안주고먹었어요. 제가낸게아니라서...
5명이서 충분함.
근처 공원에서 먹는데 흑인아저씨들이 자꾸 쳐다봄... 무셥게ㅠㅠㅠ
하..... 이날은 제가 만보계를 못쟀는데 친구꺼보니 이만오천보 정도 찍었더라고요....
그냥 한번 지리 익힌다 생각하고 많이 걸은 것 같아요,,ㅎ하핳핫
긱사가서 뻗음
다음편은 사진정리해서 이따 올려드리겠습니닷
바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