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ay mate
How is it goin?, mate!
안녕하세요..^^ 모두들 좋은 하루였죠?
저는 약간 끔찍한 하루였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지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오늘은 저의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제 개인 뉴스는 아니구요..^^;;
많은 분들 자기만의 방식으로 영어 공부를 하실 텐데요..^^
저도 저 나름대로 방법대로 영어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 그 방법을 연재하려고 합니다.
혹시나 식상하거나.. 별로라고 생각 드셔도..그리고 저는 해커스나 넥서스 등 그 회사와는 관계없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원래 영어를 좋아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토익이나 토플을 일찍부터 시작한건 아니구요..
중,고등,대학교 영어공부를 해왔으나 어디가서 영어를 잘한다고 말할 수 있었던건.. 아니었죠
왜냐면 입 밖으로 헬로,하이,하와야 등등 아주 기본회화만 가능했으니까요...
저의 본격적인 공부는
2005년1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저는 그 때 군복무 중이었죠.. 병장을 단지 얼마 되지 않았고..
그래서 제대하기 전에 영어공부를 하자고 마음을 먹게되었습니다.
그 때 처음 시작한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해커스 그래머 스타트...
제 기억에도 처음엔 어려워서 머리를 쥐어뜯은 기억도 나지만..
이 책이 저의 영어인생을 바꿔놓았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창피한 얘기였지만.. 그 동안 전 주어, 동사도 제대로 구분을 못했던 거죠..
to부정사와 동명사가 다 동사인줄로만 알았던 저를 이게 명사역할,형용사역할도 할 수 있다는 걸 가르쳐준 책이었습니다. 저에게 스승과도 같은 책이죠...
위의 책을 바탕으로 해서 확장을 해 나간책은 바로 아래 책입니다.
역시 해커스 그래머 책인데요..
아마 지금은 나오지 않을 겁니다.
토플이 iBT로 바뀌었기때문에 그렇지만..
같은 저자, 같은 형식으로 짜여져 있었기 때문에..
스타트에서 기본만 다지고.. 어렵거나 확장된 문법은 이 책에서 다지게 되었습니다.
이 2가지 책을 여러번 보고.. 군을 제대하게 되었습니다.
제대하자마자..
종로 한 어학원으로 토플을 3개월을 등록을 했습니다..
아마 그 3개월 동안 맘 잘맞은 스터디 멤버누나들과 동생을 만나 정말 열심히 공부했었습니다.
단어를 미친듯이 외우고..
문법도 미친듯이 하고.. 리딩은 거의 눈이 빠지도록 했습니다.
그 때의 저희를 이끌어 준 단어책은 바로
넥서스 토플 단어책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 전까진 한번도 단어책을 끝까지 외워본 적이 없었죠..
하지만.. 이 책은 여러번 보고..지금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 때의 단어가 지금 저희 유학생활에 까지 영향을 미치니 정말 감사한 책이죠...
추가정보는 그 때 스터디 멤버 저를 포함한 4명의 소식입니다.
왕누나는 지금 핀란드에서 국비장학생으로 경영학 석사공부중이구요..
두번째 누난 지금 의학전문대에서 의학공부중입니다.(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구요..)
저는 지금 호주에서 대학공부중이구요.
막내여자동생은 지금 미국 로드아일랜드에서 디자인 공부중입니다..^^
헤어질 때 모두들 몇 년뒤에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보기로 했는데.. 그 때가 정말 기다려지네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워킹비자로 호주로 왔던 2006년 9월 저는 이 책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이근철저자의 영어 두뇌를 속여봐 입니다...
회화책으론 처음으로 끝까지 독파했던 책인데요...
영어 약간의 암기만 하면.. 그리고 단어만 상황에 따라 필요에 따라 바꿔치기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는 책인데.. 저도 이 책에서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회화는 이 책으로 하구요..
회화 문법은 제가 군대에서 했던 문법과는 약간 다르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written English와 spoken English는 약간 다릅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책이..
만인이 다 아는 이 책입니다
에센셜 그래머 인 유즈...
유학간다는 사람들이 다 본다는 그 빨간책입니다.
호주도 영국문법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더 도움이 많이 됐구요..
제가 한 방법은 하루에 한 챕터씩 한게 아니구요..
약 100여개가 넘는 챕터를 1달안에 끝냈습니다.
그리고 그걸 두어번 반복했구요..
예로들어.. 오늘 현재완료를 시작했으면 그 와 관련된 6-7개 챕터를 무조건 풀고
각 페이지 위에 제 나름대로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2번째 3번째 볼 때는 문제를 푸는게 아니라 그 정리부분을 읽고 입으로 중얼중얼 외웠구요..
마지막책은..
저의 라이팅을 도와준 책인데요..
바로 해커스의 라이팅 스타트 였는데요..
이 책이.. 라이팅에 크게 많이 도움이 되어서..
주변의 친구한테도 권했던 책입니다..^^
특히 1,2주차 내용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구요..
IELTS하면서도.. 많이 도움이 되었던 책이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영어공부했던 책들이구요..
혹시나해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자신만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이 제 방법보다 더 나을 수도 있구요..
모두 가까이 다가올 미래를 꿈꾸며.. 확신을 가지며 공부하시면..
이루는 바를 이룰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오늘 여기까지
브리지 특파원 jhcyonsei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