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린더스역)
특파원으로 선정되어서 너무너무 기뻐요~
저는 호주에 온지 9개월이 되가구요.
워킹홀리데이비자를 가지고 있답니다. 앞으로 3개월 더 남았네요-
지금은 오페어(베이비시터)로 거의6개월째 생활하고 있구요.
덕분에 호주사람들과 가족처럼 지내면서 생활영어도 쑥쑥 늘고 있어요~
그래서 여자분들에게 오페어를 추천하고 싶네요.
(남자오페어가 있다는 소리는 못들어봐서;;)
제가 호주에 오려고 호주를 온건 아니였어요.
그렇다고 지금 후회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원래는 미국을 가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어찌나 미국가기가 힘든지,,
제일 빨리 비자를 받고 나갈 수 있었던 호주로 급변경 하였죠.
역시 호주는 워킹비자신청했더니 1주일만에 나오던걸요~
호주에와서 오페어를 했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생각처럼 오페어가 흔하지 않아요 호주에서는,
미국에서는 매우,, 흔히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그러던 와중에 정말 운좋게 지금의 아주머니가 저를 선택하셨구.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답니다^^
호주에서 저는 좋은 일들만 터지구 좋은 사람들만 만났어요.
호주에 오면 사람들이 여행하느라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자나요.
시드니 부터 시작해서 멜번,브리즈번,케언즈,골드코스트 등등
하지만 전 멜번에만 9개월째입니다!!
멜번 이제,, 어디거리 어느가게 이름만대도 다 알듯~
(물론 저보다 오래 사신분들도 많지만 6개월이면 멜번 다 알게되는듯해요)
그래서 앞으로 오페어와 멜번에대해,, 그리고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제가 아는 모든 정보 드리도록 노력할께요^-^
한달뒤면 유럽도 가니까,,
유럽정보까지 덤으로요-
앞으로 활동 열심히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