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의 맛집 Pecan Lodge BBQ음식점 입니다! 지금 이 사진은 부분적으로 보이지만 원래는 줄이 엄청 길어서 가게 내부 그리고 가게 외부까지 쭉~ 설정도로 유명한 맛집이에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번 포스팅은 필리핀 민도로 섬의 화이트 비치였구요, 오늘은 제가 있는 곳 달라스의 다운타운의 사진을 보여드리려구요!
Downtown은 약간 시내중의 시내? 이런 느낌이구요 다운타운 위에는 말그대로 위에 위치한 uptown 업타운도 있어요!
근데 제가 갔던 곳은 달라스의 다운타운인데요 그곳에는 정말 많은 크고 작은 빌딩들과 회사부터해서 박물관 미술관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연령해도 다양해요~ 젊은 사람들부터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까지 해서!
제가 갔던 곳은 "딥 엘럼 Deep Ellum"이라고 해서 저녁에는 유흥가로 변하지만 낮에는 벽화들과 다운타운의 분위기와 문화를
느낄수 있는 곳이기두 해요~ 그리고 그곳에 있는 맛집중 하나인 Pecan Lodge BBQ 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텍사스에 유명한 음식들이 몇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BBQ비비큐 랍니당!
그럼 다같이 달라스 다운타운으로 떠나보실까요 ~!
가게 내부에 줄서있는데 벽에 이렇게 이 음식점이 얼마나 전통깊고 또 유명한 곳인지를 증명하는 신문에 실린 기사들, 그리고 받은 상 같은것들을 보여주는 것들을 액자에 막 전시해놨더라구요! 그러면서 음식을 기대하게 되는 심리도 생기구 ㅎㅎ
가게 내부의 일부 모습입니다~ 제가 갔을때가 딱 식사시간이여서 그랬나 유난히 더 북적이는것같아요. 미국은 되게 문화적인 매너가 좋아서 그런가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도 딱 주문한거 먹고 버팅기는 것 없이 바로바로 일어나줘서 줄이 긴데도 꽤 빨리빨리 빠져 나가서 긴 줄을 기다리면서도 불쾌한 기분보다는 신나는 기분이었어요
!!
잘 보이실지는 모르겠지만 메뉴와 가격을 저런식으로 칠판에 써두어서 더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켰던것같아요!
되게 작은 부분이지만 그냥 프린트하 메뉴판하고는 확실히 느낌이 달랐어요~ 가격대는 완전 다양해요 $10이내부터해서 $100이상 까지! 각자의 기호에 따라, 취향에 따라 주문 할 수 있었어요!
나름 유명한 식당이라서 그런가 식당 기념하는 티셔츠, 모자 등등 기념품들도 팔더라구요 ㅎㅎ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이렇게 식당 내부도 되게 안티크한 느낌과 모던한 느낌이 공존하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답니다!
저희는 4명이서 시켰는데 각자 다른 메뉴를 시켜서 나눠먹었답니다~ 저 메뉴들의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ㅠ
저때도 아쉽게 핸드폰 필터가 너무 이상한걸 써서 그닥 맛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정말 맛있었어요! 물론 미국 음식인지라 좀 짜서 먹을때 음료수를 엄청 벌컥벌컥 하기는 했지만요 ㅠ 그래도 10점 만점에 8점!?ㅎㅎ
와 이거는 10점 만점에 10점이었어요!
믿기 힘드시겠지만 저건 고구마에요 ㅋㅋㅋㅋ 제가 다음에는 미국에서 장보는 사진을 올려볼께요 아주 놀라실거에요.
미국에는 감자도 팔뚝만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구마도 여자 주먹 10개가 합쳐진 사이즈? ㅋㅋㅋㅋ 그래서 저건 고구마에 치즈, 버터, 맛있는 소스, 고기 등과 어우러진 요리였는데 너무 맛잇었어요,,
딥 엘딥엘럼의 길거리랍니다~
딥 엘럼은 특이한게 예술가들이 와서 각자의 이름이나
SNS 주소를 남김과 동시에 벽에다가 작품을 하나씩 만들고 가요. 그래서 사람들이 벽의 작품들을 보면서 영감을 받거나 감동을 받으면 그 아티스트의 SNS를 팔로우 하거나 간혹 어떤 사람들은 그 아티스트의 작품을 구매하기도 하고 친분을 맺기도 한다네요~
여기두 길거리에요 ~ 의자도 형형색색 신기하구 뭔가 전체적 조화가 어우러지면서도 안어울러지면서도 어울려지지만 이런 분위기에요!
술집이 거의 대부분이였던것 같아요 막 스트립쇼하는데도 있고.. 저녁에는 타락의 길거리라고 불리기도 하나봐요..! 그정도로! 저녁에는 무서워서 안갔는데 낮에 가길 정말 잘한것같았어요 ㅎㅎㅎㅎ
저기 가로등에 있는 작은 현수막에 보면 Deep Ellum이라고 필기체로 쓰여져있어요~
저 그림이 저한테 가장 인상적인 것같아요 ㅎ 곰인형 + 고릴라 + 사람 등등 여러가지가 합쳐진 그런 그림 ?
인데 되게 신기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에게는 약간 저런 그림들이 약간 다 무섭고 특이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ㅠㅠ 헝
,, 그렇지만 아무튼 아티스틱한거라고 하네요 하나 하나의 그림에 그 사연과 그 이야기와 제목들이 있는게 신기해요! 예술의 세계란..!
어떤 술집 앞인데 저렇게 나무판을 새겨서 자기네 주소를 번호와 스트릿 네임으로 함께 해놨는데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ㅎㅎ
이렇게 달라스 다운타운을 구경하셨는데요~
사실 달라스 다운타운을 구경하셨다고 하기가 조금 아쉬운게.., 저기는 거의 그 음식점과 딥 엘럼 주변만 찍은거라서요
다운타운에 더 많은 시설들과 신기한게 많은데! 제가 만약에 거기있는 과학관이나, 미술관이나, 공원, 파머스 마켓 등 다운타운의 다른곳들에 또 가게 되면 다운타운의 진 면목은 저 많이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아, 맞다 새해에나 크리스마스에는 다운타운에서 완전 멋진 불꽃쇼도 한답니당!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은 딥 엘럼은 벽화 들이 많이 새겨져있는 아티스트들의 거리 이자 타락의 거리 ㅋㅋㅋㅋ? 이기도 한 그런 곳이었고 음식점은 맛집답게 맛있었다는거죠!
그럼 이상 내멋대로 시리즈 #2: 딥 엘럼과 피칸 롯지 비비큐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