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번째 이야기 세줄요약.
1.물의도시 베네치아
2.신기함.
3.그리고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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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속다람지입니다.
이번 여행기는 베네치아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30분 거리에 있는 무라노 섬입니다.
여기 완전 그림입니다 그림.
집집마다 색깔이 다르죠. ㅋㅋㅋ
이 곳 주민들은 대부분 어부였답니다.
그래서 배를 타고 들어오면 대부분의 집이 비슷했기 때문에
집집마다 색깔을 달리 해서 자기 집을 찾았다고 하네요
그런 전통이 이젠 아름다운 관광지로 변신했어요,
알록달록 오밀조밀 이쁜 집
이쪽을 봐도 알록달록 저쪽을 봐도 알록달록
우연히 마주친 길고양이
집색깔과 잘 어울리죠 ㅋㅋ
이날도 사진이 없는데요.
대부분 인물사진 위주로 찍어서 사진이 없어요 ㅋㅋ
무라노 섬에선 인생샷을 건지니까요.
인물사진 위주로만 찍으시면 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