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구촌 특파원 7기 크로와상입니다 :)
저 너무 오랜만에 온 것 같지 않나요~ ?
저는 25일 수요일 새벽 12;55 , 암스테르담 행 비행기를
10시간 반을 타고 날아와서
암스테르담에 4시간 경유 후 보르도행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 날짜로 25일 수요일 아침 10시반에 도착했답니다!
저는 이렇게 장기간 비행이 처음이었는데요,
생각보다 힘들긴 한데 또 견딜만 하더라구요?
좌석마다 붙어있는 기기에 앵그리 버드가 있어서
정말 열심히 하다가 왔습니다...
그렇게 저는 이 곳에 온 지 5일차가 되었고,
5일 동안 필요한 것들을 사러 다니고 주로 룸메이트랑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번에는 영상을 준비해봤어요.
바로 모두들 궁금해 하실
기숙사! 입니다.
저희 학교의 경우 기숙사가 없어서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studapart 라는 중개사이트를 통해 방을 구했어요.
저희 학교는 crous (국가에서 운영하는 저렴한 기숙사)도 연결 안해줬답니다 ㅜ ㅜ
중개사이트에서 방을 고르고, 그 중개 사이트에서 바로 컨택하여 보증금과 행정비용을 지불하면
방 예약이 완료되었어요.
어려운 과정은 없었답니다.
아 다만 프랑스에서 방을 구할때는 보증인이 필요해요.
수입이 있는, 프랑스에 거주하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저는 당연히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개 사이트에서 약 30만원을 받고 보증을 해줘요.
그래서 30만원을 추가로 내었습니다.
보증금은 한화로 약 50만원 정도 되었고
월세는 한화로 약 67만원 정도 입니다.
저는 기숙사가 매우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