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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안녕하세요
지구촌특파원 8기 CHIKU 입니다~!
오늘은 ALL ABOUT NEW YORK
뉴욕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 개인적인 의견인 점 참고해주세요!
<브로드웨이 뮤지컬 100% 즐기는법>
뉴욕에 오면 브로드웨이
브로드웨이는 뉴욕
뉴욕여행에서 한번쯤은 꼭 보면 좋을 뮤지컬을 제대로 보는 방법 추천해드릴게요
1. TKTS 티켓 부스
TKTS 티켓 부스는 타임스퀘어 빨간 계단 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 티켓 부스의 장점은
1. 티켓 반값할인
2. 반값할인 + 좌석 위치 보장
입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티켓 맨 앞좌석은 약 20만원 - 40만원 그 이상 까지 다양한데요 ,
앞좌석이 아니면 뮤지컬을 제대로 보기가 힘듭니다
뒤쪽은 배우의 표정도 보기 힘들정도로 자리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TKTS를 이용한다면 ,
맨 뒷 좌석 가격으로 앞줄에 앉아서 볼 수 있다는점~!
저도 이번에 오페라의 유령을 이 티켓부스를 이용해서 보고왔는데요,
2층 뒷좌석을 구매한 친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맨 앞에서 4번째 줄에 앉아서 관람했습니다
▼▼▼▼정말 가깝지 않나요?
가격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85달러에 관람했습니다
배우 표정은 물론 ,
밑에 있는 오케스트라 까지 보여서 1000% 뮤지컬을 즐겼습니다
이 티켓부스는
당일에 어떤 티켓이 풀리느냐에 따라서 볼 수 있습니다
전광판에 오늘 판매하는 , 오늘 관람가능한 뮤지컬과 가격이 적혀있으니
보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의외로 인기많은 뮤지컬들도 구하기 쉬우니 방문해보세요!
2. 티켓로터리
말 그대로 티켓복권입니다
https://www.luckyseat.com/home
이 사이트에서 티켓을 응모하면
저렴한 가격에 뮤지컬을 볼 수 있습니다
단점은
저렴한 만큼 좌석의 위치는 애매하다는 점…
34달러에 볼 수 있고 하지만 ,
위치가 2층 맨 끝
이렇기 때문에
진짜 보기만 하면 된다!
돼도 그만 안돼도 그만이다
하시는 분들은 이용해보세요
2달동안 매일 신청해도 당첨안된 사람들도 많다고 하니까 참고해주세요
< 대중교통 이용하는 방법 >
뉴욕 지하철, 버스는 애플페이, 뱅크오브아메리카 카드로 사용 가능하고
매트로 카드를 뽑아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메트로카드 뽑는 방법은
1. 지하철로 내려간다
2. 한글 번역이 있으니 한글 번역을 누른다
3. 7일동안 지하철을 12번 이상 탈 것 같으면
7 DAY 패스를 구매한다
입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복잡한 맨하튼에서 버스를 타는 건 비추합니다..
트래픽도 심해서 차라리 버스를 탈바엔 제가 걸어가는게 더 빠를 정도입니다
차라리 지하철이 백배 낫습니다
지하철 탑승 방법은
먼저 자신이 서있는 곳 기준으로 밑쪽으로 내려가면
DOWN TOWN
윗쪽으로 올라가면
UP TOWN
만 따라가서 탑승하면 끝!
너무 쉽고 간단하죠?
복잡한 맨하튼에서 택시는 그만 탑시다
+
M + 숫자
로 시작하는 건 버스입니다
지하철은 번호나 알파벳 하나 정도만 적혀있어요
<무료공연 즐기기>
뉴욕에서 여름마다 열렸던
‘필하모닉 야외공연’
코로나로 인해서 2년동안 안했다가
저번년도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해요
앞으로도 6월 말정도에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뉴욕의 각 공원에서
대략 5일간 무료야외 오케스트라 공연을 하니까
참고하셔서 여행계획을 준비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미국은 야외에서 술을 마시지 못하는 데
야외공연할 때는 합법적으로 마실 수 있는 날이라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하려고도 나온다고 하네요
야외 재즈, 인디, 힙합 공연은 많지만
오케스트라 무료공연은 처음이었어요
센트럴파크에 울려퍼지는 바이올린 소리가 소름이 돋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한국에도 이런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
뉴욕의 여름 밤은 쌀쌀하니까
야외공연을 즐기시려면 겉옷은 필수로 챙겨주세요~!
특히 공원은 나무가 많아서 찬바람이 많이 붑니다
+
이번년도 7월달에는 링컨센터에서
무료로 K- 인디음악 나이트 를 연다고 해요
잔나비, 안녕바다가 온다고 하는데…
마침 한국으로 떠나는 나..
저 대신 즐겨주세요 ㅜ
<넓고 넓은 뉴욕 일정 추천>
- 1박 2일 나이아가라 투어
- 자유의 여신상 - > 돌진하는 황소 -> 브루클린 브릿지 걸어서 건너기 -> 덤보 ->록펠러센터 야경
-첼시마켓 -> 스타벅스 리저브 팩토리 (스타벅스 술 마셔보기) -> 피어 57 -> 하이라인 걷기 - >베슬 -> 앳지 전망대
-타임스퀘어 -> 메트로폴리탄 - > 센트럴파크 -> 타임스퀘어 야경 구경
<오후 일정 추천>
-록펠러 센터 야경보기 -> 1층에서 하는 롤러장 구경 + 체험
- 재즈바 가기
-루프탑 바 가기
-7시 시작 뮤지컬 보기
-더 라이드 (버스타고 보는 거리의 뮤지컬 관람)
이 중에서
야경과 분위기 둘다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바가 제일 좋았습니다!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ㅎ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