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이룬 버킷리스트 #4
- 미국 아파트 (수영장이 있는 집)
안녕하세요. 지츄입니다 :)
아파트 입구입니다.
높은 건물로 이루어진 아파트는
대도시가 아닌 이상 잘 없는 것 같아요!
대부분의 아파트가 5층정도의 건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아요!!
동마다 주차시설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미국은 주차 칸이 한국보다 넓어서 주차하기 편하더라구요ㅎㅎ
여담으로,
미국에서 살때 운전을 못한다면 정말 불편한 것 같아요 ㅠㅠㅠ
운전은 필수 조건이에요!!
그리고 아파트 중앙에는!!!!!!
이렇게 거대한 수영장이 있었어요!!
꼭 리조트 같이 생겼죠?
아파트마다 조금 달라서 관리가 잘 안되는 곳도 있던 것 같은데
제가 살던 아파트는 청소 등 관리가 정말 잘되서 너무 좋았어요!!
아침부터 밤 9~10시정도까지 이용 규칙이 정해져있어서
그 시간 내에서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오면 같이 놀 수도 있었어요ㅎㅎ
주말마다 집에서 이렇게 힐링할 수 있었어요.
다시 가고 싶네요..ㅎㅎ
아, 아파트는 원룸 / 투룸 / 쓰리룸 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가 살던 조지아에서 '저렴한 경우' 원룸 월 800불부터 시작했던 것 같아요..!
투룸 / 쓰리룸 대부분은 1300~1500정도 했던 것 같아요.
물론! 다운타운은 훨씬 비싸요 !!!!!
제가 살던 곳은 다운타운과 조금 떨어져 있던 곳이에요.
이곳은 투룸에 1400불정도 했던 것 같아요!
거실, 큰방과 드레스룸, 작은방과 드레스룸, 화장실2개, 거실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수영장 한편에는 이렇게 바베큐 기계도 준비되어 있어요!
수영장과 바베큐의 조합은 정말 최고였어요!!
밖에서 구우니 집 안에서 냄새도 안나고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고기 가격이 정말 싸서 많이 먹고 왔어요!ㅎㅎㅎ
이건 또 다른날이지만!
확실히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런식으로 바베큐를 해서 먹었던 적이 많은 것 같아요.
뒷편으로는 일반 주택들이 이렇게 있었어요.
하늘 색 정말 예쁘죠~~
건물이 빽빽하지 않아서 하늘이 더 넓게 보였던 것 같아요!!
확실히 더 여유로웠던 미국의 생활이였어요..!!
다음번에는 독립기념일과 관련된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