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들은 아틀랜틱 시티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보통 동부 여행하면 뉴욕, 보스턴, 워싱턴 등이 유명하지만
동부에는 더 많은 여행지가 존재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고 싶은 곳은 동부의 카지노 도시라고 불리는 애틀랜틱시티입니다.
애틀랜틱시티는 뉴저지에 있는 도시입니다.
보통 미국의 카지노를 떠올리면 서부의 L.A가 생각나지만, 애틀랜틱시티도 만만치 않은 카지노 도시입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리자면 애틀랜틱시티는 뉴저지주 남동부에 있으며 대서양 연안의 휴양지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적으로 쇠퇴하였지만 카지노를 도입하면서 관광지로 뜨게 되었습니다.
카지노 시설과 더불어 각종 쇼핑몰 그리고 숙박시설이 도입되면서 지역 경제가 살아났고 오늘날 동부의 카지노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애틀랜틱시티를 가게 된 계기?
애틀랜틱시티로 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는 카지노가 주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공부에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휴항지처럼 가보 자라는 의미였어요!
저 같이 중부에 살다 온 친구들은 사실 뉴욕, 워싱턴, 보스턴 등이 신기한 동네지만
펜실베이니아에서 4년간 대학을 다닌 제 친구들은 생소한 동네를 가보고 싶어 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휴양을 하는 겸 카지노도 즐겨보고 용돈도 챙기자!라는 취지로 갔지만...
다들 많이 잃고 왔죠 ㅎㅎ
애틀랜틱시티의 여행 준비 과정!
사실 남자들끼리 가는 여행이라 여행 계획을 짜진 않았어요!
간단하게 무엇을 할 거며 맛집은 현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자연을 즐기자는 컨셉이였죠.
하지만, 두 가지 이동 수단과 숙박 시설은 알아보았어야 했죠.
이동 수단은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되지만 저희는 5명에서 여행을 떠났기 때문에
차를 렌트 했어요!
렌트를 하기 위해선 먼저 운전면허증 (국제 면허증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신용카드가 필요합니다.
신용카드는 업체마다 다른 것 같은데, 만약을 위해서 신용카드를 받는 것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보험은 보통 렌트할 때 의무적으로 하는 것 같아요.
숙박은 호텔 + 지역 이름을 검색해서 가는 것을 추천해요.
아틀랜틱 시티 같은 경우 숙박 시설이 꽤 저렴한 편이에요!
대부분 호텔에 카지노가 있어서 카지노 비용이 비싼 편이에요!
저희는 숙박 시설을 경치 좋은 곳에 예매했어요.
정말 휴양에 맞게 바다가 보이는 호텔에 예매했죠.
호텔 사진이에요!
애틀랜틱시티의 먹거리
애틀랜틱시티는 해산물이 먹거리로 유명해요!
회보단 새우, 랍스터, 조개 등이 유명한 것 같아요!
근처에 유명한 고급 뷔페를 갔었는데
해산물만 몇 접시 먹은 것 같았어요!
미국 사람들도 아틀랜틱 시티를 방문하면 해산물을 자주 먹는다고 해요!
확실히 바다 근처에 있는 도시이다 보니 해산물이 유명한 것 같아요!
두 번째는 고기도 맛있어요!
저는 각 지역에 햄버거를 다 먹어보는 편인데,
햄버거의 패티가 정말 맛있었어요!
호텔의 조식도 맛있다는 평가를 받지만
저는 해산물을 먹어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카지노를 즐기는 법?!
카지노를 즐기는 법에 대해서 설명해 볼까 해요!
한국에서 카지노 분위기는 정말 험악하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여기는 정말 고급스러운 분위기였어요.
사람들이 관광차 카지노를 즐기다 보니 더욱더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았어요.
카지노를 즐기기 위해선 ID 카드가 필요해요!
21살부터 카지노를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같던 곳은 카지노 전용 ID 카드를 만들어야 했는데요. 한번 카드를 만들면 언제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행사로 자동차를 주는 행사도 진행 중이었어요.
등급별로 진행하는데 등급은
브론즈 - 실버 - 골드 - 다이아였어요. (리그 오브 레전드가 생각나는 것은 기분 탓인가요..?)
등급은 돈을 많이 투자한 대로고 높은 등급일수록 자동차를 주는 행사에 확률이 높은 것 같았어요.
카지노의 게임은 여러 가지가 있었어요.
블랙잭, 포커, 슬롯머신, 바카라 등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세 가지를 해봤는데요!
기억에 남는 것은 블랙잭과 슬롯이었습니다.
다른 게임들은 사실 이해가 잘 안되었고 유튜브를 보고 참고했었습니다.
블랙잭이 그나마 승률이 제일 높다고 했어요.
저희는 친구들과 테이블을 빌려서 진행했었어요.
예를 들면, 한 테이블에 5명이 앉을 수 있는데
저희가 딱 5명이니 5명이 모두 한 테이블에 앉아서 했었죠.
그리고 "우리가 학생이고 모두 처음인데 알려줄 수 있냐?"라고 딜러분께 여쭤봤어요!
감사하게도 승낙해 주셨고 저희는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블랙잭은 자신의 패가 딜러보다 높으면 이기는 게임이에요.
21이 넘으면 안 되고 21이 되면 블랙잭으로 이기는 게임이에요.
처음에는 패 두 장을 받고 진행되는데, 본인이 원한다면 스톱해도 되고 숫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더 받아도 돼요. 대신 21이 넘으면 게임에서 지게 돼요.
1시간 정도 게임을 즐기면서 돈을 따자는 느낌보단
게임을 배우고 진행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더 룰이 있지만 사실 좀 까먹었어요... ㅠㅠ
두 번째는, 슬롯인데요!
슬롯은 그냥 하면 돼요!
여러 가지 있지만 그냥 순전 운입니다.
하지만 너무 금방 끝나고 운이라서 재미로 하기에는 별로예요!
나중에 알았지만 이 저희가 간 카지노는 OCEAN이라는 카지노로
그렇게 유명한 카지노는 아니었어요.
그래서 최소 배팅 금액도 높지 않았고 저희 같은 초보자들이 가도
친절하게 알려 주셨던 것 같아요!
사실 전부 돈을 잃었지만 ㅋㅋ
모두가 그냥 재미로 돈을 투자했었고 추억으로는 정말 좋았어요.
애틀랜틱시티의 쇼핑몰
마지막으로 애틀랜틱시티는 쇼핑몰로 유명해요!
아울렛의 크기가 굉장히 컸고 어느 정도의 브랜드는 다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사실 땡스기빙 위크에 가서 세일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기억에 남는 브랜드는 폴로였어요!
한국에서는 타미가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미국에서는 굉장히 저렴한 편이에요.
애틀랜틱시티는 정말 기억에 남고
제가 갔던 미국 여행지 중 손가락 안에 드는것 같아요!
때로 동부 여행이 질리고 뉴저지를 갈 여유가 생긴다면
애틀랜틱시티도 한 번쯤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