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지구촌 특파원 4기로 활동하게 된 창따이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4년 차 거주하고 있고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거주하고 있어요!
이번 지구촌 특파원을 하면서 미국 생활의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미국 쇼핑의 노하우와 팁을 공유하려고 해요.
만약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사실 학기를 마무리하고 한국에 올 생각에 신났을 텐데..
이번 학기는 그런 게 없어 아쉽네요!
학기를 마무리하고 돌아올 때면, 모았던 용돈으로 쇼핑을 하고 오거나 가족들 선물들을 사가지고 오죠.
미국에서 쇼핑을 하면 정말 좋은 것이
관세가 붙지 않아 저렴하거나 한국보다 저렴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미국을 여행했거나 유학해서 돌아오기 전 사가지고 좋은
의류 브랜드와 물품에 대해 설명하고, 팁을 드리려고 해요.
먼저 의류 브랜드부터 추천해볼게요!
제가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 위주로 적어볼게요!
1. 스포츠 브랜드
한국에서 보편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는 전부다 저렴한 편이에요.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등 한국에서는 조금 가격이 나가는 제품들이
미국에서는 환율 어느 정도 감안하더라도 20~40%는 더 저렴한 것 같아요.
한 가지 단점을 뽑자면, 남자분들 같은 경우 바지는 조금 기장이 길 거예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구입 후, 한국 가서 기장을 줄여서 입는 편이에요.
특히, 스포츠 제품들
테니스 라켓, 축구화 등들도 전부 저렴해요.
꼭 한번 구입해 보세요!
2. 외국 브랜드 제품들
외국 브랜드 제품들이 저렴해요.
특히 미국 내 브랜드 제품들이면 더욱더 저렴하겠죠?
제가 추천하는 저렴한 제품들은
타미, 폴로, 자라 등이 있어요.
특히 그중에서 폴로는 제가 꼭 미국에서 사셨으면 하는 제품이오.
(남성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폴로 중에서 polo ralph lauren이라고 구글에 검색하시면 되는데요.
한국에서는 훨씬 비싼 제품이에요.
여성분들이셔도 아버님이나 오빠 선물로도 참 좋아요.
여성분들은 세포라라는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세포라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뷰티 브랜드로써 여성분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요.
여성분들이 특히 유학생 친구들이 자주 사 가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라코스테는 한국과 가격이 비슷하더라고요...
3. 명품
미국은 명품들도 굉장히 저렴해요.
물론 가장 베스트는 면세점에서 구입하는 것이죠.
요즘은 입국 면세점도 생겨서 여행에서 남은 비용으로 면세점에서 구입해도 좋지만
생각보다 면세점에서는 제품이 한정적일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면세점에서 제품을 구하지 못할 땐
미국에서 살 때도 있어요.
추천으로는 구찌, 발렌시아가 등이 있어요.
구입해본 적은 업지만 준 명품인 코치도 굉장히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4. 속옷
생각보다 미국에서는 속옷이 가격이 비싸요.
그래서 저는 남성분들은 캘빈클라인
여성분들은 빅토리아 시크릿을 추천드려요!
5. 한정판
여행객들에게는 조금 힘들겠지만
유학생과 교환학생들은 한정판을 구할 수가 있어요.
한정판은 슈프림, 이지 부스트, 오프 화이트라고 생각해요.
정석으로 구입하는 방법은 제가 저번에 작성한
[창따이의 미국 라이프] _#20_Supreme & Yeezy Boost 미국에서 구입하기
https://www.gohackers.com/?m=bbs&bid=hacdelegate&type=url&where=subject%7Ccontent&keyword=%EC%8A%88%ED%94%84%EB%A6%BC&uid=484095&banner_yn=
를 참고하시면 돼요!
하지만 기간을 놓치거나 기회를 놓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STOCKX라는 사이트를 참고해 보세요!
stockx는 리셀 사이트입니다.
중고나라 같은 개념이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한 번도 입지 않은 한정판 옷들을 파는 사이트들이에요.
stockx 자체에서 한정판을 확보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들이 stockx에 옷을 파는 경우도 많아요.
즉 직구로 물건을 팔기에 껄그러운 사람들이 stockx에 파는 것이죠.
stockx의 장점은 명품 전문가들이 진품인지 가품인지 구분해 준다는 장점이 있고,
한정판을 놓치고 바로 구매할 때는 20불 정도 비싸지만, 시간 절약에는 장점이죠!
가끔 품절된 명품들을 10~20불 정도 더 비싼 가격에 팔아요.
저는 stockx에서 물건을 사본 적도 있고, 팔아본 적도 있기 때문에 둘 다 경험해 봤는데요.
추천하는 한정판 리셀 사이트에요.
stockx의 구입법은 다른 회사랑 비슷해요.
1. stockx에 들어가 로그인을 해줘요
2. 구입하고 싶은 제품을 검색해 줘요
3. 보시면 사이즈와 가격 그리고 옆에 Buy (구매 가격) Sell (판매 가격)이 있어요.
4. stockx의 Process 과정이에요.
5. 구입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팔 때는요~
1. 판매 과정이에요
주의하실 점은 아까 언급했듯이 stockx에는 감정사가 있어요.
만약에 가짜 제품을 보내다 걸리면 소송에 걸릴 수도 있어요.
2. 정보를 입력하고 제품을 보냅니다.
제품은 ups로 보내시면 됩니다.
3. 감정사 판별 후 돈이 들어와요.
이런 과정으로 한정판 제품들을 구입하시면 돼요.
6. 약품
은근 한국 분들이 약품을 많이 사 가요.
특히 영양제를 많이 사 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다양하고 저렴한 약품들을 판다는 것에서 많은 분들이 구입해 가는 것 같아요.
의료 비용은 비싸지만, 대부분의 제약회사가 미국에 이따 보니
저렴한 것 같아요.
영양제를 가져가면 큰 환영을 받기도 합니다.
약품은 CVS라는 유명하고 대중적인 제약회사가 있어요.
가장 흔하고 좋은 건 종합 비타민/ 오메가3가 있고요.
오늘은 미국에서 한국에 오기 전 구매하면 좋은 제품들을 소개해 봤어요.
여러분들도 미국에 놀러 갔을 때, 빈손으로 오기 민망할 때
구입해오면 정말 좋은 제품들인 것 같아요.
혹시라도(?) 저도 모르는 꿀 상품들이 있으면 댓글에 같이 공유해 봐요!